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면 혈당이 적당한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서 살도 안 찌고, 혈당 급상승으로 인한 졸음도 없고, 당 떨어지는 것도 방지됩니다.

아침에 요거트에 압착귀리 100g정도 섞어서 드셔보세요

그 하루내 컨디션 용이라면 흠..

저는 그냥 그럴땐 알사탕을 좀 가지고 다닙니다만..

여튼

그래서 좀 찾아보니 포도당 캔디라는게 있긴 하네요, 빠른 당 흡수용으로 만든 캔디같은데 말이죠

함 알아보시죠 ㅎㅎ

아, 당뇨가 있으신거라면 사실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게 당뇨인지라..

당뇨에서 의도치 않은 순간적인 급격한 혈당 저하는 어쩔 수 없이 사탕/초콜릿같은 캔디류나 미지근한 시럽물같은걸로 대응 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일반론적으로는 혈당지수(Gi)낮은 탄수화물을 뱃속에 미리 넣어두는건데, 혈당이 천천히 추가되다 보니 정격전압으로 오래가는 배터리 처럼 보시면 됩니다.

Gi가 낮은걸 찾아 먹기 힘들면, 탄수화물에 양질의 지방(버터/땅콩버터 등)과 함께 먹어 소화 속도를 늦추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감튀의 GI가 흰 쌀밥(맨밥) 보다 낮은 이유)

그런데 이게 당뇨에도 의도대로 잘 동작할 수 있을지는 의사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