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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게시판 *(파일럿)익명으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격 #정치 #친목 금지

제가 이상한건지 여쭤볼게요

집에 돈이 없어서 학교도 학자금대출, 생활도 생활비대출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형편이 안되서 저축한 돈도 거의 없고요. 학교 사정으로 떨어져 사느라 월세도 제가 냅니다.

이대로라면 위험하겠다 싶어서 소일거리 해서 한달 몇십만원씩 모으는데 그 돈 절반정도도 월세로 빠집니다. 남는돈 모아다가 경제공부 위해서 우량주 위주로 투자 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정신머리도 없으면 평생 가난하게 살 것 같아서요.

이번에 모은 돈 가져다가 해외주식 입문해서 겨우겨우 한 주 샀는데, 수익이 났더라고요. 물론 한 주니깐 겨우 몇천원입니다. 재미있고 자랑스러워서 가족한테 얘기했더니 서로 쳐다보더니 웃습니다. 제 상황이 코믹해서 웃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몇 번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제가 좋아하는 취미도 한참 전에 포기하고, 힘들게 쪼개서 이걸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화내시면서 지금까지 너 기르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지금 우리 가족 상황이 어떤지 아느냐, 내가 지금 얼마나 심리적으로 벼랑 끝인지 아느냐, 너는 별것도 아니다, 생색내지 마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앞으로 가족 앞에서는 너가 어렵다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네요.

 

솔직히 제가 봐도 집안 상황이 힘들고(아버지 실직 후 정기적인 수입 0, 늘어나는 세금, 부부관계 정신적 문제), 그에 비해 제 형편이나 상황은 훨씬 편한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룬 산물을 보고 웃는 것에 예민한 제가 잘못된 건지 궁금합니다. 답정너 아니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할 자신 있습니다.

 

 

P.S. 부모님 두 분 다 정말 고맙고 사랑하긴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며 오래 있는 사람들한테서 나오는... 그 검고 찐득찐득하고 다른 사람도 끌어내리는 그 기운...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저 자신도 활발하거나 생활이 여유있거나 하지 않아서 부모님을 정신적으로 돕기가 무척 힘듭니다. 예전에 여행(이것도 돈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하고 걸어서 간 국내여행이네요) 간 걸 말했더니 아픈 자신 앞에서 그런 행복한 건 보여주지 말라고 하시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선 제가 어떻게 해결하는 게 맞을까요. 익게에 갑자기 어려운 주제라면 죄송합니다.

댓글
31
best 1등 익명의 미붕이85726947
2021.10.16. 22:28

경제쪽 언급 피하시고 지금 스스로 하시는 재태크는 계속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포기한 사람들이 뭐라도 하는 사람 비웃는?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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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85726947 익명의 미붕이85726947 님께
2021.10.16. 22:29

그리고 졸업 후 빠른 독립 위해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랑 조금 비슷해서 공감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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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85726947 님께
2021.10.16. 22:37

감사합니다. 무기력증 때문에 손에 잡히는 게 없는데, 독립을 위해서라도 경제랑 사회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제가 물적/심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괜히 부모님 도우려고 하다가 평생 이도저도 아니게 사느니, 독립해서 제대로 된 사람이 된 후에 생각하는 게 났겠죠.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5726947 익명의 미붕이03223510 님께
2021.10.16. 22:39

장학금 드림스폰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찾아보면 받을거 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주거 역시 행복주택으로 해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건 아마 충족 되실거에요 

 

[익명의 미붕이8572694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85726947 님께
2021.10.16. 23:08

따뜻한 도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5726947 익명의 미붕이03223510 님께
2021.10.16. 23:14

저랑 좀 비슷해서,,공감성수치 맥스를 찍었읍니다

교내장학 근로 등등 찾아보세요 

정보가 정말 돈입니다 

받을 수 있는걸 많이 놓치고 살아온게 전 너무 아쉽습니다

[익명의 미붕이8572694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85726947 님께
2021.10.16. 23:22

맞아요. 그런데 이게 또 의식적으로 찾지 않으면 절대 안 되더라고요... 개같은 성격ㅠㅠ 그만큼 위기의식이 없다는 뜻이겠지만...

아쉽게도 좀 특이한 과라서 자동적으로 제외되어 지는게 한두개가 아니네요ㅠ 공부/실력이랑 타협보지 않으면서도 받을 수 있는걸 짬을 내서 잘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정신 좀 바싹 차려야겠네요.

공감해주시고 도움주시려 해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은 사람이었다면 주변에 선생님같이 따뜻한 분이 많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등 익명의 미붕이
2021.10.16. 22:37

익게라서 하는 말입니다만 빠른 독립 준비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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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10.16. 22:38

경험상 부모님을 포함한 그 누구도 작성자님을 자기 자신만큼 아끼고 사랑해줄 수 없어요

다소 이기주의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환경에서 키워준 정 따위를 생각하며 버티려고 하는 건 적어도 제게는 어떤 도움도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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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10.16. 22:40

제가 문제라 해도 그냥 빠르게 독립하는 게 모두한테 더 나을 것 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문제는 저 자신도 저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데, 그걸 고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ㅠ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3등 익명의 미붕이30957485
2021.10.16. 22:41

부모님세대의 금융교육은 시장에서 한푼두푼 깎아서 모으고 은행적금들어서 이자받아서 다시 적금에 넣고해서 집을 사는게 일반적이라서 선생님의 방법이 좋아보이지 않을 수 있지요. 

 

물론 현재 세대에서는 시장에서 물건값깎는게 익숙치 않을뿐더러 몇백원 깎아봐야 보탬이 안되는 수준이고 은행 적금도 이율이 많이 낮아져서 적금만으로 수익을 내기도 힘든데다 집값은 엄청 올라서 사실상 부모님 세대의 방법으로는 집을 장만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주식 한주가 얼마냐에 따라서 다르기야 하겠지만, 수익이 나더라도 배당금이 아닌이상엔 가지고 있는 한주를 팔아야지만 돈으로 돌아오는것이고 돌아온돈을 기반으로 다시 다른 주식을 사고 팔고를 반복해야하는데 사실 장기투자가 아닌이상 거의 하루에 몇번 이상은 들여다보게되는게 사람 심리라서 공부에 방해가 될수도 있다고 보실수도 있고, 부모님세대에 주식으로 집안 말아먹은 사람이 워낙에 많다보니 주식은 도박과도 같은 취급을 받고있는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경제적인 부분을 선생님께서 전부 채워서 지탱해주실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선생님께서 조금의 수익이나서 기쁘신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금 내가 이런상황인데 그래서? 라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익명의 미붕이3095748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30957485 익명의 미붕이30957485 님께
2021.10.16. 22:42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독립하고나서 돈을 잘 벌게되어도 스스로 자랑스러워서 어디에 말하고 싶더라도 주변에는 절대 돈 잘버는티를 내서는 안되는게 세상의 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익명의 미붕이3095748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30957485 익명의 미붕이30957485 님께
2021.10.16. 22:49

https://www.fmkorea.com/best/3912045776

 

절대로 가족이라도 절친이라도 본인의 수익에 대해서는 절대 있는 그대로 오픈해서는 안됩니다. 

 

위 만화가 진짜 어떻게되는지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익명의 미붕이3095748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30957485 님께
2021.10.16. 22:45

저희 부모님도 그걸 아십니다. 오히려 주식이나 부동산에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도 부모님이 그런 걸 깨달으시고 주식 하시는 걸 보고 저도 따라하게 된 거라...

그런 상황에서 제 투자에 웃으니 더욱 이해가 되질 않고 화가 나네요.ㅠ

마지막 문단은 저도 머리 속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감정은 그렇게 되질 않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아직 부족하고 뭘 할 수 없는 입장인데 저런 것에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조용히 있는 게 상책이겠네요.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5213291
2021.10.16. 22:51

애증은 어쩔 수 없는 거구요

 

죽을 각오로 이 꽉 악물고 하세요 언젠간 이루실테니까

[익명의 미붕이8521329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85213291 님께
2021.10.16. 23:23

감사합니다. 간절해져야 하겠네요. 꼭 해내겠습니다.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85213291 익명의 미붕이03223510 님께
2021.10.16. 23:36

간절하면 정말 뭐든 됩니다 대신 빌지 말고 악착같이 뭐든 꼭 하세요 이루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익명의 미붕이8521329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76848526 님께
2021.10.16. 23:23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65499125 님께
2021.10.16. 23:24

독립하려면 준비도 단단히 해놓고 스스로를 좀 더 키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223510 익명의 미붕이10597412 님께
2021.10.16. 23:27

선생님은 어떤 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인진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한테는 제 상황을 보면 복터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저라는 사람이 그런 생각만 하다가는 현실에 안주하게 되어서 발전이 하나도 없게 되는 타입입니다...

도움이 안 되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익명의 미붕이032235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92015213
2021.10.16. 23:34

부모님 시선에서는 주식 같은 거 할 시간에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잡아서 자리 잡는 게 더 합리적으로 보일 겁니다. 기분은 나쁠 지 언정 아예 틀린 말도 아니죠. 이건 사회초년생이라면 취직할 때까지 지겹게 들으실 겁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대충 뭔 느낌인지는 압니다 ㅎㅎ

 

기성 세대들이 주식 같은 금융상품을 고깝게 보는 이유는 전무후무한 고금리였던 시절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저축만으로 지금은 지상 최대의 과제가 되어버린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마지막 세대여서 그렇습니다. 굳이 주식 같은 거에 손 댈 이유도 없었고 주변이나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누가 주식으로 한탕하려다가 쪽박찼다는 소리 일색이니 주식에 대해서 좋게 볼 이유가 없죠. 더군다나 소액이면 더욱...

[익명의 미붕이92015213]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56414707
2021.10.16. 23:49

솔직하게, 그리고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난하게 사시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왜 가난한지 딱 보면 보입니다. 글쓴분처럼 미래를 바라보며 준비하는 과정을 무시하고 현재의 고통을 정당화하면서 남을 깎아내리기만 해요. 

 

글쓴분은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생애주기상 현재는 당연히 소비가 버는것보다 많으며 효용도 크지요. 미래를 준비하며 재테크 까지 시도하는건 정말 긍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여유를 부려도 될 정도 (일본이나 중국으로의 해외여행이라던지)로 보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자신들의 불행/고통을 정당화하면서 글쓴분께 가스라이팅 하는걸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그냥 부모님들이 하는 말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분들은 글쓴이께서 어떤 소비 / 활동을 하더라도 무시하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옳은 길 (ex. 9급공무원 등) 을 추천할껍니다. 꿋꿋하게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익명의 미붕이5641470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10519210
2021.10.17. 00:22

제가 봤을때 부모님은 오늘을 살아가는것조차 버거워서 내일을 보는 작성자님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가난은 사람을 좀먹고 가난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결국 사람이 망가지고 맙니다. 그들에게 내일을 바라보는 작성자님이 하는 말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내일은 우물밖에서 뛰어다닐거에요! 하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가난한 삶은 매일매일이 우물안은 커녕 시궁창 밑바닥 같지요. 그런 인생을 이어가고 싶으신가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난은 되물림되고 작성자님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사랑스런 아이를 낳고 나서 마주해야 하는건 돈없어서 부부싸움에 없는 살림에 집안 집기는 날아가고 깨지고 또 다시 사고 깨지고 그런 집안일겁니다. 현실이 우물안이니 뛰어나가려 방법을 찾는건 당연한 노력입니다. 해외주식이 디딤돌중 하나가 되고 대학에서 배운 것들, 학점, 자격증 그 많은 것들이 발밑에 쌓아올리는 돌이 될것입니다. 독립하고 스스로 자기 앞길을 개척할수 있게 되는 그 순간. 사람마다 느끼는 순간은 다를겁니다. 결국 월세에서 탈출해 전셋집을 구한다던지 번듯한 직장에 들어간다던지 그 순간이 작성자님이 우물 밖으로 뛰어 나오는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가족조차 작성자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 없고 작성자님도 부모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드릴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말고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세요

[익명의 미붕이1051921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16970665
2021.10.17. 00:59

글쓴분이 옳은겁니다. 절대 휘둘리지 마시고.. 꾸준히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독립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익명의 미붕이16970665]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07855586
2021.10.17. 06:40

그거 죄책감 주입하는 가스라이팅이에요 생색낼 일이 아닌데..

경제적 독립뿐 아니라 정신적 독립까지 못 해내면 님이 성공해도 평생 간섭과 결핍의 무한 반복에 빠질겁니다

20~40대 지인들볼때 여자들은 결혼을 기점으로 제압나서다 안되면 손절치던데 남자들은 그러지 못해서 결국 본인 가정까지 끌려가 고통받더라구요

속까지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익명의 미붕이0785558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31598938
2021.10.17. 09:44

생각보다 빠르게 돈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서 저축만하다가 아무것도 못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부터 재테크 투자 관심 가지는게 좋아요.

신용카드도 쓰면서 신용점수 관리 잘하면 나중에 마통이나 신용대출 주담대 도움 많이 됩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부터 주식 접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 그 당시만 해도 주식하면 주변에서 도박취급했는데 지금은 욕한 사람들보다 훨씬 잘살고 있습니다.

 

[익명의 미붕이3159893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21754546
2021.10.17. 16:19

부모님 기준에 주식은 망하는 지름길에 부자들처럼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저런 반응이 나온 것 같네요. 

[익명의 미붕이2175454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익명의 미붕이01730343
2021.10.17. 16:56

내가 힘들다고 남이 안 힘든게 아니거나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다라는걸 부모님이 아셨으면 하지만 이미 그런 깨달음을 얻기엔 스스로 얻는것외엔 늦어보이네요..

그냥 마이웨이 하십쇼

[익명의 미붕이01730343]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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