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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직접 촬영한 사진/렌더링 또는 배경 사진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BarryWhite

촬영 맛있는 저녁

 

20190405_184602.jpg

 

간이 약한 알리오 올리오를 준비한 다음

어제 해둔 보쌈 육수의 지방기를 걷어내고

면을 볶을 때 졸이듯 뿌려줬네요.

BarryWhite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댓글
4
기변증
1등 기변증
2019.04.05. 19:37

먹음직스럽네요. 조리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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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글쓴이
BarryWhite 기변증 님께
2019.04.05. 23:31

보쌈 : 돼지 앞다리살, 된장+양파+월계수잎+마늘+파슬리+생강+후추 육수

파스타 : 카펠리니, 올리브유, 마늘, 양파, 새송이, 소금, 후추, 간장, 파슬리

 

일단 보쌈을 푹 삶습니다.

기름이 충분히 육수에 나와서 살코기에 흡수될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육수를 차갑게 식힌 다음, 육수 위에 뜬 기름(지방)은 최대한 제거해두고요.

다시 육수를 적당히 데웁니다.

 

그 다음은 카펠리니 면을 간을 심심하게 해서 삶습니다.

다른 팬엔 마늘을 편썰어 올려 두고, 불이 어느정도 올랐으면 올리브유를 뿌립니다.

마늘을 잘 튀겨서 마늘 기름을 만들고 양파-> 버섯 순으로 투입합니다.

면이 70%정도 삶아지면 일단 체로 걸러서 따로 빼놓습니다.

남은 면수는 마늘과 양파가 들어간 팬에 조금씩 넣어줍니다.

이 때 소금, 후추, 파슬리 등을 적당히 넣습니다.

 

재료들이 잘 익었으면, 면수 약간과 함께 카펠리니 면을 넣습니다.

마늘 기름이 면에 골고루 묻을 수 있게 잘 섞어서 익힙니다.

개인적으론 면을 튀기듯이 익히는 게 맛있더군요.

 

면이 전부 익기 전부터 계속해서 보쌈 육수를 면에 조금씩 붓습니다.

너무 많이 부으면 면이 불어버릴 때까지 수분이 남으니 주의.

그렇게 계속 보쌈 육수를 투입하며 간을 좀 보다가 부족한 것 같으면

간장을 팬 외곽으로 부으면서 태우듯이 섞어주시면 달큰해집니다.

 

간 적당해지면 완성.

만들어둔 보쌈을 적당히 잘라서 파스타 위에 얹어 같이 먹으면 됩니다.

면과 고기를 덜어둔 보쌈 육수에 살짝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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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기변증 BarryWhite 님께
2019.04.05. 23: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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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2등 신규유저
2019.04.06. 00:24

면요리 되게 좋아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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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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