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 당연히 문앞까지 배송해줘야지 저랬을까요.

저는 전에 대한통운이였나 어디였나가 1층 엘베앞에 택배 대량으로 두고갔어요.

저희집말고 딴집들거까지해서 4~5개가량을요.

나중에 따지니 엘베 두대중에 한대가 점검중이였다는데 제가 마침 해당시간에 지하에서 집까지 엘베타고 올라갔는데 점검은 없었습니다. 또 점검을해도 저녁에 점검을 할리가 없는데 아예 아파트 사무실에 전화해서 확인까지 해보려다 말았네요.

가뜩이나 아파트는 택배꿀지역이라고 들었는데 자기만 똑똑한줄 아는 기사들 혼좀 나야됩니다

'동과 호수를 말해 주시면' 이라고 했으면 자기 주소를 말했을텐데

택배기사님이 동호수와집이라고 문자 보내달라고 한것도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사분이 이미 주소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문자 주면 집으로 갖다 주겠다고 생각할 수 있을 수도 있으니 기사요청에 충실히 따른 것일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