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 폴더블 가격 관련 썰
- BarryWhite
- 조회 수 306
- 2018.12.24. 19:09
클리앙 성당기사단장님 자료입니다.
최소
1,349달러.
그렇다고 합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8
1등 숲속의참치
글쓴이
BarryWhite
숲속의참치 님께
숲속의참치
BarryWhite 님께
기기덕후
숲속의참치 님께
숲속의참치
기기덕후 님께
2등 몽키?!Code
3등 Lazarus
숲속의참치
Lazarus 님께
2018.12.24. 19:22
2018.12.24. 19:29
2018.12.24. 19:37
저 찌라시가 맞다면 삼성이 어떤 전략을 취하는지 대략 알 수가 있죠.
맞다는 가정하에 글을 써보면.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높은 생산단가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진을 얼마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마진을 적게 남기느냐 라는 물음이 남는데, 이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마진을 적게 남겨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때 삼성이 폴더블 시장을 장기적인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함에도, 왜 마진을 적게 남기느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음은 질문 속에 해답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먹거리로 키우겠다 라는 말처럼 폴더블 기술은 아직 발전 중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술이 발전하면 생산 단가는 낮아집니다. 또한 많이 팔려서 시장이 커지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집니다. 즉, 같은 가격을 계속 유지하되 그 사이에 생산 단가는 점점 낮아질테니 선발주자로서 가격대와 폼팩터를 제시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이익을 가져가겠다 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맞다는 가정하에 글을 써보면.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높은 생산단가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진을 얼마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마진을 적게 남기느냐 라는 물음이 남는데, 이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마진을 적게 남겨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때 삼성이 폴더블 시장을 장기적인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함에도, 왜 마진을 적게 남기느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음은 질문 속에 해답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먹거리로 키우겠다 라는 말처럼 폴더블 기술은 아직 발전 중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술이 발전하면 생산 단가는 낮아집니다. 또한 많이 팔려서 시장이 커지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집니다. 즉, 같은 가격을 계속 유지하되 그 사이에 생산 단가는 점점 낮아질테니 선발주자로서 가격대와 폼팩터를 제시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이익을 가져가겠다 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2018.12.24. 20:16
2018.12.24. 20:39
그렇죠. 살 사람만 살 것이기에 마케팅 비용도 크게 들지 않을 거고, 스마트폰이 휘어진다는 사실이 하나의 마케팅이 되므로 광고비용도 최대한 줄여서 가격을 내릴 것 같습니다. 이걸 사야할 이유를 '판매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만들어 내야 해야 하니까요.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먼저 가는 사람 뒤를 '안전하게' 따라 가는 걸 선호하죠. 마찬가지로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가 시장에 등장했고, 이 새로운 흐름은 신기하지만 막상 따라기기는 두렵습니다. 그래서 삼성은 얼리어답터 위주로 제품 구매를 유도할테고 그들이 이 제품에 대해서 '안심'시킬 것을 원할 테죠. 말하자면 삼성은, 일단 폴더블이 시장에 정착하는 것에 성공하면 그 후로는 알아서 잘 자라날 것으로 믿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파종인 셈입니다. 씨를 뿌리고 새싹이 잘 자라나기만 한다면 그 후로는 매년 열매가 열릴 테니까요.
2018.12.24. 19:36
2018.12.24. 22:22
2018.12.25. 01:34
아니 환율대로면 256기가가 국내에서 150만원 밖에 안한단 말인가요? 그럼 바로 카드 긁으러갑니다. 진짜 미칠 것 같아요. 24개월 할부를 해서라도 무조건 폴더블 살 겁니다. 폴더블 사서 폴더블 사용기를 미코에 올릴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두께가 12mm만 되어도 묵직해서 만지는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