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재용 부회장 대법 판결서 뇌물액 두 배 이상 늘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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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23:15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판단이 잘못됐다면서 사건을 다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뇌물·횡령 액수가 50억원 가량 추가되면서 형량이 얼마나 늘어날지 예단하기 힘들어졌다. 집행유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긴 하다.2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항소심에서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최순실씨에게 공여한 뇌물로 인정하지 않았던 정유라의 말 3필(34억1797만원 상당)과 최씨 조카 장시호씨가 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 후원금(16억2800만원)을 모두 뇌물로 판단했다. 항소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코어스포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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