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MD, 인텔 공급 지연으로 노트북 시장 점유율 확대중?
- BarryWhite
- 조회 수 121
- 2019.01.09. 05:19
인텔의 지속적인 CPU 공급 부족으로 인해 AMD 프로세서가 다양한 노트북에 탑재되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대만 언론 디지타임즈는 일부 제조사를 제외하고, 아수스와 에이서 등의 노트북 제조사가 AMD 프로세서를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제조사는 HP, 레노버, 델 및 애플 등 인텔 프로세서를 우선 공급받는 회사들입니다.
아수스는 2018년 12월에 인텔 프로세서 부족으로 인해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 됩니다. 새 CPU의 공급 부족은 사전에 구축 된 시스템 및 노트북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새 CPU를 위한 메인보드 구매율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익성이 감소하는 상황에 메인보드 및 노트북 제조사들은 AMD 프로세서를 택했다고 합니다.
디지타임즈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AMD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이 대략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현재 10~15% 정도 보다 살짝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인텔의 프로세서 공급이 늦어질 경우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AMD 프로세서의 인기 급상승 요인은 인텔 프로세서의 공급 지연으로 인한 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 AMD의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는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즉, 인텔이 실수한 상황을 AMD나 퀄퀌이 어떻게 기회로 만들어 잡을지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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