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가 지금 이꼴난건 삼파탓도 있지만

퀄컴모뎀, 삼파 퀄컴 윈윈관계등으로 항상 이원화가 되어서 

스냅 가격협상용 정도의 가치만 지녀서인것도 있죠.

 

백날 잘 만들어도 어차피 스냅이랑 이원화하니까...

 

지금은 퀄컴이 전량 트슴생산으로

엑시는 일종의 족쇄가 어느정도 풀린 상태인데

(물론 풀려봤자 거의 영양실조상태지만)

 

만약 다시 회복되어서 

전처럼 퀄컴이 삼파를 책임지는 최대고객이 되어

퀄컴이 삼파에게 일을주고 갤은 스냅을 싸게 사는 윈윈관계가 되고

스냅드래곤와의 경쟁력을 엑시가 갖춘다면 

 

엑시는 그대로 스냅의 가격협상용에 만족할까요

아님 그걸 넘어 애플처럼 그 이상을 꿈꿀까요?

 

삼성은 최근 엑시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게 누비아 들고나오는 스냅이랑

다시 가격협상해 이원화를 하려면 전처럼 설렁설렁하면 안되니까

그만큼으로 더 준비하는것인지

 

아님 최고의 칩을 만들어 성능의 갤럭시를 다시한번 세우고 

전량 엑시를 탑재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삼성은 보면 엑시에 관해서는 우리생각보다 꿈을 작게 가지더군요.

 

 

 

 

 

 

요약: 100점 맞는 애플이 있고 60점 맞는 퀄컴이 있는데

우리애가 맨날 58점 정도로 설렁설렁하며 퀄컴이랑 놀러다니다가

기말고사때 퀄컴이 90점 맞을판인데 우리애는 30점 맞아서 왕따당한다

전보단 비교도 안되게 빡공을 우리애가 하고 있는데

퀄컴이랑 다시 놀고싶어서인가 아님 반에서 1등을 하고싶어서인가?

 

다시 퀄컴이랑 놀게되면 우리애가 이번처럼 열심히 공부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