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소니 컨콜 ; 모바일&카메라센서 실적 공히 부진
- 갤러리별
- 조회 수 254
- 2019.02.07. 17:35
- FY18 Q3매출액은 전년대비 8% 감소한 2303억엔을 기록. 이는 주로 모바일기기용 이미지 센서의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 영업 이익은 전년대비 140억엔 감소한 465억엔을 기록했습니다.
- FY18 매출액 전망치를 8700억엔, 영업 이익을 1,300억엔으로 하향조정. 이는 스마트폰시장 악화에 따른 이미지센서의 판매량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에 기인.
- 스마트 폰의 시장 환경이 계속해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마트폰벤더들이 카메라기능을 통해 제품 차별화를 추구함에 따라, 고급형 센서가 고급형 및 중급형 모델에 채택되고 있습니다.(호재요인)
- 소니의 뛰어나고 우수한 이미지 센서에 대한 수요가 멀티플 카메라와 대형센서 채용 추세로 인해 계속 증가 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최근 설비투자(CAPAX)를 변경하지 않고 강행(?)할 것입니다.
댓글
4
글쓴이
1등 갤러리별
BarryWhite
갤러리별 님께
글쓴이
갤러리별
BarryWhite 님께
qazsdf
갤러리별 님께
2019.02.07. 17:46
2019.02.07. 18:03
2019.02.07. 18:14
2019.02.07. 18:53
러시아아재의 반박(나름 인지도 있는 애널&블로거)
극딜?!
1. Sony의 가장 큰 고객인 Apple은 판매감소가 보고됨.
2. 삼성 및 다른벤더(옴니/갤럭시코어/ST마이크로 등)들이 중국 스마트폰시장의 큰 점유율 차지하고 있음. 실제로 픽셀품질이 이론적인 한계에 접근함에 따라, 타사들과 소니와의 성능격차가 줄어드는 것은 시간문제일뿐입니다.
3. 듀얼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트리플 카메라와 쿼드 카메라는 여전히 시장의 작은 부분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두번째 카메라는 보케에만 사용되며 해상도는 낮습니다. 즉 이미지센서 회사에게는 더 적은 매출형성을 기여.
4. 장기적으로 듀얼스크린과 폴더블폰은 셀피 카메라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이미지 센서수요의 감소요인이 됨.
지난 20년간 휴대폰은 이미지센서 산업의 주요 동력이되었습니다.
매우 큰시장이기 때문에, CIS기술이 완벽에 가깝게 발전하는데 많은 투자를 집행했습니다만,
불행히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습니다. 소니는 다른 벤더들과 마찬가지로 지금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