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워치2 기대해도 되겠죠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239
- 2019.09.11. 00:11
만약 그 폰 연동을 삼성폰이랑만 가능하게하면
매우 욕은 먹겠지만.. 머 고객층을 지킬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저는 삼페가 삼성충성고객 양성목적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mst 삼페 가능성이 없진 않은게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 삼페의 목적은
페이 시장에서 삼성의 범위를 확고히 하고자(나름 본연의 목적)
탑재할만한 명분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8시간 연동 그걸 지키면서요,
근데 LTE모델로 개통시에는 단독사용이 되니까
사실 이 경우는 비삼성폰과 사용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블투모델은.. 정말 많이봐줘서 비삼성폰 제한 건다쳐도 이건 제한걸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제한을 걸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워치 만드는 애들 중에서
자체 페이가 들어간 워치가 자사 생태계의 한 축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회사가
단 두 군데, 애플과 삼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까지 포함하면 3군데겠네요
그런데, 하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페이를 직접 만드는 자체가 말씀하셨 듯 충성고객 양성 목적이 제일 크단 말이죠
OS에서건 하드웨어에서건 말입니다
애플이 애플페이를 애플워치에만 넣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애플페이를 애플 디바이스에만 탑재하는 것도
삼성이 삼성페이를 타이젠 기반의 기어 및 갤럭시워치에만 넣고 삼성페이를 삼성 디바이스에만 탑재하는 것도
구글이 구글페이를 안드로이드 워치에만 넣은 것도
결국 자사 생태계 확장과 충성고객 확보를 위함인데
애플이 애플페이를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에 출시할 생각이 없고
구글이 구글페이를 타이젠에 출시할 생각이 없다면
삼성이 삼성페이를 삼성 디바이스에만 넣는 것도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삼성에 기대 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