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폰 국내 출고가에 LG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때는 이미 지났죠.
- Aimer
- 조회 수 491
- 2019.11.03. 01:51
미국 LTE 노트10 언락모델이 소비세 별도에 949달러인데,
환율과 세금 감안하면 국내 노트10과 거의 3만원 언저리 차이나는 수준인데 제조사들이 5G 달고 출고가 후려치는거 감안하면 괜찮게 나온 가격입니다.
삼성 신제품 나올때 마다 기레기들이 미국 이통사 1+1 프로모션으로 한국은 봉이니 뭐니 선동질을 하도 하니 오히려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출고가를 정하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LG가 뭐 어떻게 한다고 해서 삼성 기기의 국내 출고가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미 모바일에서 LG는 삼성 안중에서 없어진지 오래에요.
오히려 아이폰11 출시 시기에 맞춰 이통사들과 협의해서 중고보상 프로그램 내놓는 것만 봐도 삼성은 내수시장에선 그냥 애플만 신경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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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