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전자 개발자들 고생하네요.
- 6_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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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02:38
"지난 주말에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소속 개발자 상당수는 휴일을 자진 반납하면서 ▶구글 안드로이드10 베타 버전을 올리고 ▶여기에 맞는 삼성의 ‘원 UI’(삼성의 UX 브랜드) 2.0을 배포하고 ▶돌출 이슈로 등장한 지문인식 오류에 따른 패치를 개발하는 삼중고를 겪었다."
인력도 부족한데 정식버전 내는 속도 보면 얼마나 갈렸을지
안타깝네요.
댓글
개발 인원도 적고 해당 기사에사 언급하는
삼성과 달리 구글에선 매일 7500만 개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매달 50% 이상의 코드가 개선·변경된다. 애자일 방식에 따라 개발자는 버그를 발견하는 즉시 수정할 수 있다. 상부 보고는 필요 없다. 버그를 개선했다는 정도만 가볍게 주석을 달면 된다
부분도 정말 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