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수스 젠북 듀오 간단하게 사용후 아쉬운점
- Serian
- 조회 수 1487
- 2019.12.04. 21:24
오늘 받고 나서 쓰면서 괜찮게 쓰고있습니다. 장점도 있기는하지만 간단하게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한번써봅니다.
1. mx250 - 10w버전
노트북으로 게임할생각이 전혀없기때문에 솔직히 성능은 충분합니다만 10w 버전을 탑재한건 분명히 아쉬운부분입니
다. 파스가 3000점밖에안나오길래 gpu-z 확인했더니 ID52 10W버전이네요
2. 메인화면과 스크린패드 플러스 사이의 색감차 + 밝기차
스크린패드가 밝기가 낮은건 인지하고 구매했고 동일패널쓰는거아닌이상 색감다른거도 이해는해서 저한텐 큰단점이 아닙니다만 거슬리시는분들 있을듯합니다. 또한 하판 스크린패드의 시야각이 그리좋은편이 아닙니다.
3. 키보드팜레스트 역할하는부분이없음
전 컴퓨터본체에 쓰는 키보드도 팜레스트가 없는지라 전혀문제없이 사용하고 거슬리는것도 없습니다만
일반적인 노트북이 손목을댈수있는 부분이있는것과 다르게 젠북듀오는 하단도 꽉채워서 그런부분이없습니다.
4. 키보드위치.
텐키있는 키보드처럼 타이핑위치가 왼쪽에 치우쳐있습니다
5. 한손으로 노트북 펴는게 불가능.
에르고 힌지부분이 일반젠북에비해 높아서(?) 한손으로 노트북열고닫는게 거의불가능합니다. 양손을써서 한손은 하판잡고 한손은 상판잡고 열어야하네요/
6. 스크린패드의 내구성불안.
발열발생시 키보드에는 발열이 거의안느껴지거나 불편하지않을정도의 발열만느껴집니다. 대신 스크린패드 바로아래에 CPU가 위치한건지 그쪽으로 발열이 느껴지는데. 액정이 괜찮을가 조금걱정되네요.
7. 스크린패드에 올려둿던 프로그램들 위치가 기억되지않음.
아마 스크린패드를 추가장치로 인식하는거같은데 절전모드에서 다시 돌아오면( 전원안끊상태에서 닫았다가 다시열면) 스크린패드에 띄워뒀던 프로그램들이 다 메인화면으로 올라옵니다. 다시 내리면되긴하는데 아쉽긴해요.
전글에도 댓글달아드렸는데 아마안될겁니다. 아수스고객센터에 물어보시는게 정확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