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S는 왜 AI 비서 코타나를 적극적으로 안했을까요
- 블랙리스트
- 조회 수 273
- 2020.03.08. 18:21
아마존은 파이어폰은 망하다시피 했으나 그래도 쇼핑을 꽉 잡고 있어서 그런지 알렉사는 많이 쓰던데요 지원 언어가 엄청 적어도 말이죠 한 5개 정도 밖에 안하는 거 같던데...
MS도 코타나를 아마존 에코닷, 구글 홈 미니, 갤럭시 홈 미니 등에 해당하는 기기를 저렴하게 뿌리고 했으면 나쁘진 않았을텐데 왜 하만의 인보크 스피커만 그것도 미국에만 출시했는지 참 아쉽네요
예전에 hp나 레노버 같은데서 네스트 홈 허브 같은 디스플레이 형태의 기기나 SKT의 누구 미니 같은 크기의 기기도 공개된걸로 아는데 다 나가리 된 거 같고요.
아무리 모바일 사업이 망했어도 적극적으로 지원 언어 넓히고 저렴한 기기들 마구마구 뿌리고 했으면 나쁘진 않았을 거 같거든요 윈도우10만 해도 강제 업데이트로 점유율도 높구요
PC에서 코타나 알렉사만 사용 가능한데 둘다 한국어 미지원에 MS는 코타나를 이제 MS 365 Assistant로 명칭하고 있다고 하니 완전히 기업 시장용으로 노선을 틀고, 소비자 시장용 기능은 다 빼버렸더군요
왜 다 소비자 시장용은 서비스를 접어 버리는지 참 아쉽네요 준, 윈폰, MS 밴드 등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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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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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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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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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p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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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20.03.08. 18:25
2020.03.08. 18:27
2020.03.08. 18:29
2020.03.08. 18:39
2020.03.08. 18:41
2020.03.08. 18:43
2020.03.08. 19:27
2020.03.08. 19:39
2020.03.08. 19:45
2020.03.09. 13:26
2020.03.09. 13:31
2020.07.20. 18:37
당장 B2C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엑스박스조차
비영어권 지원 상태 보면 처참합니다
한국 스토어에는 한국어 지원여부조차 표시가 안 되어서
사용자들이 온라인 스프레드시트로 지원여부를 공동작성 했어요
엑스클라우드 들어오면서 개선하네 마네 하는 중이고요
플스보다 지원이 처참해서 월드와이드로 원망이 쏟아지는 와중에
그보다 늦게 시작한 코타나는 뭐....
MS는 윈도우 오피스 빼고 B2C 접는게 낫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