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매스 프리미엄 = LG식 말장난
- Aimer
- 조회 수 383
- 2020.04.28. 13:09
정확하겐 LG식 마케팅이라고 해야 할까요.
예전부터 쓸데없는 용어를 창조해서 마케팅 수단으로 쓰는 짓을 잘해왔던지라...
예를들자면 노치를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명명한거나, RG-BW 펜타일을 M+ LCD로 포장한것 처럼요.
많은 분들이 매스 프리미엄이라는 용어에 혹해서 벨벳에 프리미엄급 사양을 기대하시는것 같은데,
그냥 늘상 해오던 LG식 말장난이라 전 처음부터 큰 기대가 없더군요.
문제는 저 매스 프리미엄이라는 용어에 혹한 대중들의 벨벳에 대한 행복회로가 갈수록 박살나고 있다는건데,
제품 판매도 하기전에 그냥 마케팅부터 실패하고 들어간 거라 봅니다(...)
게다가 그 M+LCD는 G7에서 한번 써먹고 버려졌습니다.
G5모듈도 야심차게 들고나오더니 한번 써먹고 버려지고,
V40 무광 디자인도 한번 써먹고 버려지고,
V10, V20 세컨드 스크린은 두번 써먹고 버려지고,
사람들이 제발 온오프하게 만들거나 빼달라던
붐박스 기능은 똥고집 부리면서 유지하다 최근에와서야 빠지고,
제발 좀 제품명에서 씽큐좀 빼달라고 유저들이 통곡을 하는데,
씽큐는 벨벳에 와서야 빼는등등, 쓸데없는데서 똥고집부리기 세계제일입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센터 개소식 하더니
개선된건 펌웨어 업데이트 예정 월 알려주는게 전부고
V50s 아직도 안드10 못올라간게 실화인 이 상황이 말이죠...
예전에 G6~V30쓰면서 골때리는거 참 많이 봐왔죠...
에이 그런데 그렇잖아유
누가 정가주고 엘지폰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