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울트라를 출시한 게 패착이었던 듯...
- 뚜시뚜시
- 조회 수 871
- 2020.05.09. 04:33
울트라라는 먼치킨 플레그쉽을 출시하는 바람에 130만원대 플레그쉽인 일반 s모델이 상당히 이상한 이미지를 주게 됐어요. 라인업은 한수 아랜데 가격이?
동세대 플레그쉽 중에서도 최상위권 가격을 주고 사는데 중급기 사는 기분이 들게 하는 매직.
그러니 너도나도 진짜 저렴한 중급기 모델에 눈독을 들임...
바보 같은 짓이죠. 상품 마케팅은 심리전인데.
댓글
13
1등 불쌍한기아맨
글쓴이
뚜시뚜시
불쌍한기아맨 님께
감자해커
뚜시뚜시 님께
2등 맛폰은디지바이스
포인트봇
맛폰은디지바이스 님께
불쌍한기아맨
맛폰은디지바이스 님께
3등 송충이
dlwlrma
Terrapin
범죄자호날두
소소
뽀누
존버합니다
2020.05.09. 04:42
2020.05.09. 04:46
2020.05.09. 07:08
2020.05.09. 04:55
2020.05.09. 04:55
2020.05.09. 04:59
2020.05.09. 05:11
2020.05.09. 05:13
2020.05.09. 06:13
2020.05.09. 06:46
2020.05.09. 07:13
2020.05.09. 07:36
2020.05.09. 08:23
엄연히 S20출고가는 충분히 과하게 높고
울트라는 말도 안 되게 높은거죠.
프리미엄 이미지를 주기에 차고 넘치게 높은
출고가가 책정된겁니다. 심리적 장벽이 생길 정도로
진짜 문제는 가격만 프리미엄일뿐
디자인도 빌드퀄리티도 제품의 완성도도
전혀 프리미엄하지 않은게 문제였던 겁니다.
A시리즈와 크게 다를 것 없는 흉한 후면디자인
999불로 시작하는 어처구니없는 출고가
그 출고가를 받고서 쏟아지다 못 해 터지도록
나오는 갖가지 이슈와 논란들 그 와중에
정점을 찍은게 울트라구요.
160만원인데 동영상은 워블링, 사진은 포커스를
못 잡는 스마트폰이 있다? 당연히 라인업 전체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실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