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세 번째로 안고 갈 폰으로 정했습니다.
- S.C
- 조회 수 590
- 2020.06.13. 20:33
사실 쓰는 폰은 그동안 다 모아왔다가 '그냥 돈 될때 다 팔아치워야겠다' 고 마음먹어서 그냥 다 팔았습니다.
그중에 지금까지 두대 남겨놨었는데..
1호기 - 옴니아2 : 이건 그냥 남겨놔야할것 같음
2호기 - 갤럭시S2 : 명 작
이 뒤로는 그냥 다 팔았는데, 3호기로는 V30+를 정했습니다.
사실 얘도 그냥 팔려고 했는데..벨벳 나온 꼬라지 보니 앞으로 나올 폰에 쿼드덱이 있을거라고 장담도 못하겠고
조준호의 마지막 회심의 역작(?)이기도 하고, 나름 얘도 명작 취급 받는 기기인 만큼 남기기로 마음먹었네요.
비록 성능도 한템포씩 느리고 화면 질도 영 별로지만.. 비현실적인 가벼운 무게는 지금 들어봐도 놀랍습니다.
카메라만 괜찮고 OLED 품질만 좋았어도 당대 경쟁작인 노트8보다 오히려 좋은 기기로 남을 수 있을것 같다는
아쉬움만 드는 기기입니다. 워낙 노트8이 별로였기도 했고요.
댓글
13
1등 난민
글쓴이
S.C
난민 님께
난민
S.C 님께
2등 가뇽오파캬
글쓴이
S.C
가뇽오파캬 님께
3등 하늘
글쓴이
S.C
하늘 님께
도봉순이간다
글쓴이
S.C
도봉순이간다 님께
회로
[갤플당]Cyan
닉네임없음
덕원
2020.06.13. 20:37
2020.06.13. 20:37
2020.06.13. 20:38
2020.06.13. 20:38
2020.06.13. 20:39
2020.06.13. 20:42
2020.06.13. 20:45
2020.06.13. 20:44
2020.06.13. 20:47
2020.06.13. 20:50
2020.06.13. 20:58
2020.06.13. 21:12
2020.06.13. 21:49
30뿌라쓰도있었나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