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쌩폰해서 하는말인데
- 말티즈는참지않아
- 조회 수 425
- 2020.06.16. 10:39
스마트폰 본연의 디자인에 끌려서 샀다면
케이스고 나발이고 무조건 쌩폰으로 써야지! 이랬던 제가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케이스를 쓰고 있더군요... 그거도 몇년 되었습니다.
어찌된 일인가 생각해보니 단통법 이전과 이후가 크게 달라졌더군요. 전화기를 쉽게 바꾸냐 안바꾸냐에 돈의 노예가 되다보니 기변질도 점점 주기가 길어지고 잦은 통신사 이동도 없어졌습니다. 그전에 생채기 나거나 액정 깨지면 번호이동해서 기변하지 뭐 이랬거든요.
가족할인에 묶여서 크트만 쭉 쓰고 있네요. 요즘은 수리비도 점점 오르는 느낌이고.
결론은 돈 잘벌어서 쌩폰쓰다가 생채기 나면 바로바로 자급제폰 구입하고 싶은것이에요..
영세자영업자에서 영세 좀 떼고 싶은 여고생쟝
🥇미코의 잡담왕
댓글
생폰 써도 깨 먹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오히려 제 동생이 갤투 부숴먹는 거 보고 저걸 부숴먹네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