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노트20 울트라의 ‘카툭튀’는 삼성의 ‘빅피처’
- aleji
- 조회 수 811
- 2020.08.09. 11: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09376?sid=001
이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측이 직접 설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이같은 질문이 많았던 것인지 공식 채널인 ‘삼성전자 뉴스룸’에 디자이너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노트의 경우 고성능 카메라를 감추기 보단 드러내려 했다는 겁니다.
그대로 말을 옮겨 보자면 “노트 다운 고성능 카메라 표현은 감추기 보단 성능 자체를 디자인적인 요소로 승하시키고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각각의 카메라를 돋보이도록 금속 가공을 더했고 이를 통해 과감하고 강한 느낌을 주려 했다고 합니다.
돌출된 느낌의 카메라 모듈이나 내부에 있는 카메라 렌즈가 훤히 보일 듯한 디자인 모두 의도했다는 설명입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당초 삼성측에서 의도한 느낌은 충분히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처음엔 조롱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찬사로 바뀌었던 아이폰11의 인덕션 카메라처럼 갤노트20 울트라의 과감한 시도도 결국은 소비자가 판단할 몫입니다.
고성능 카메라라서 그렇다는 걸 굳이 감추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볼드한 카툭튀로 드러내자는 생각, 좋은 발상의 전환입니다
댓글
17
1등 prodigy
best 2등 반달곰
글쓴이
aleji
반달곰 님께
엥무세
aleji 님께
3등 맛폰은디지바이스
인헤리턴스
우주안녕
pigini
[폴드당]늙은이
뜬눈
deux11
워런티비오루
나르자
Na
무임승차대상
두유
무임승차대상 님께
일.칠칠이사오삼팔오
2020.08.09. 11:08
2020.08.09. 11:09
2020.08.09. 11:11
2020.08.09. 11:17
2020.08.09. 12:37
2020.08.09. 11:11
2020.08.09. 11:12
2020.08.09. 11:20
2020.08.09. 11:29
2020.08.09. 11:31
2020.08.09. 11:36
2020.08.09. 11:39
2020.08.09. 11:40
2020.08.09. 11:46
2020.08.09. 12:06
2020.08.09. 14:05
2020.08.09. 16:14
아니! 이건 아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