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SmartThings,빅스비를 통해 가전제품,IoT 디바이스까지 하나의 통일된 생태계로 묶어나가는데 LG는 아직 ThinQ도 미완성인 느낌이라...

하다못해 잘하는 가전쪽이라도 샤바샤바해서 LG가전 많으면 LG폰쓰면 존나편해! 정도는 되어야 살아남을랑 말랑 할텐데 아쉬워요. 윗대가리 철밥통들 갈아끼우기 하면서 밑에 사람들만 채찍질하면 뭐합니까. 대가리가 그놈이 그놈인데 쩝...

베젤 어떻게든 줄여서 s10e정도 되는것만 일년에 한두번 내는게 나을듯한데

앞으로 IOT같은  연동성으로 가야  할것 같은데  윙 같은  차별화로 간다.  글쎄요.  6개월  후   그 답의  나올것  같네요.

이미 뇌절 몇번 하면서 깨달은게 많은텐데 참..

실제로 엘지측에서는 기존의 G,V시리즈를 계속 내는것을 포기하고 피처폰시절처럼 각각 다른 디자인과 다른 정체성을 내세운 개별적인 스마트폰을 내는것으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물론 이 전략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가뜩이나 사후지원도 버거워했던 엘지인데, 각각 다른 방향성의 폰들을 매번 낸다면...스노우볼이 더욱 커지는 것은 아닐지

피쳐폰때+과도기때 그 전략들인데 기본기가 올라온 지금상황에선 좀더 나쁘지않을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그동안 잃어온 이미지들 때문에 뭔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엔 너무 늦지 않았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