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 시장에는 3번의 위기가 있었다(?)
- Eidio
- 조회 수 445
- 2020.10.09. 20:14
첫번째 위기 - 아이폰 등장 이후 주류 OS가 확립되지 않은 대혼란의 시기. 안드로이드와 기타 온갖 잡다한 운영체제가 난립. 기존 강자들 중 레거시한 체제를 내려놓지 못한 덩치들이 맛탱이가 감. 노키아, 모토로라, 블렉베리 등.
두번째 위기 - 안드로이드의 과점화 시기. 다양한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나 결국 삼성과 중국 HOVX로 전세계 시장이 개편됨. 이 과정에서 시장 전략의 실패, 자본력/브랜드 가치의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중소규모 업체들이 정리당함. LG, 소니, 레노버 등
세번째 위기 - 대고인물 시대에 안드로이드 양강이 위기를 맞음. 화웨이는 국제정치 분쟁에 휘말려 공급망에서 강제퇴출. 샌드위치 신세가 될 뻔했던 석유급 썩은고인물 삼성은 기사회생?!
이라는 느낌이네요.
댓글
8
1등 회로
2등 Havokrush
3등 Alternative
글쓴이
Eidio
Alternative 님께
Alternative
Eidio 님께
포인트봇
Alternative 님께
전자개복치
글쓴이
Eidio
전자개복치 님께
2020.10.09. 20:15
2020.10.09. 20:19
2020.10.09. 20:23
2020.10.09. 20:24
2020.10.09. 20:25
2020.10.09. 20:25
2020.10.09. 20:31
2020.10.09. 20:35
팬텍은 1.5번째 위기에 죽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