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네이버가 일주일만에 만든 AI, 400일 전화돌려 코로나 확산 막았다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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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01:51
네이버는 성남시 요청을 받자마자 리더급 개발자 4명을 투입해 능동감시자 관리에 특화한 AI 전화응대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이를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리고 세종텔레콤이 제공한 IP PBX(교환기)와 연동해 성남시 보건행정 시스템에 구현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이렇게 탄생했다. 불과 일주일 후 성남시 능동감시자들은 모두 AI가 거는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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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 케어콜은 3월부터 9월까지 3890건 능동감시자 관리 전화 업무를 수행했다. 시간으로 치면 19만4900분, 3248시간, 400일 동안 통화를 한 셈이다. 도 리더는 “사전정보가 없으면 전화를 받는 사람은 AI와 통화 한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굳이 통화 성공률을 따지면 100%”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2160117782?x_trkm=t
상용화 안가나요 ㄷㄷㄷ
댓글
대단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