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는 V70과 롤러블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 Exynos8895
- 조회 수 418
- 2020.12.03. 12:43
그간 LG가 이미지를 너무.. 깍아먹었는데 문제는 이미 미코에서도 나왔다 싶이 MC 사업본부를 LG 전자가 버릴 생각은 없잖아요?
어차피 안 버릴거면 적자 줄이고 이미지라도 개선해야 되는데, 그러기 딱 좋은 폰이 V70과 롤러블 아닐지.. 퀄컴이 스냅 888 확정 해줬고 구글에서 롤러블 유출 보니까 괜찮아 보이던데 세계 최초 롤러블 출시로 이미지 개선하고,
V70에서 무난한 플래그십 하나만 내서(디자인과 스펙은 V60도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가격만 잘 책정하면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을 겁니다
어차피 Q/K 시리즈는 그냥 ODM위주로 가서 가성비를 높여서 삼성 M시리즈처럼 가는게 맞는 것 같구요. Q92처럼만 내도 중급기도 무난한 판매량 정도는 올릴 수 있을 듯 하니..
개인적으로는 롤러블로 이미지 개선하고 원플러스처럼 몇 종류만 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차피 중급기나 저가형 내봤자 판매량은 안 나오고, 수익도 안 나는데 부족한 인력으로 사후지원은 해 줘야 하니..
댓글
얘네 언제나 사활걸지않나요?
매번 최선은 다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