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싸펑은 언플을 엄청 해댔던것도 문제죠.
- 흡혈귀왕
- 조회 수 620
- 2020.12.15. 13:08
GTA5를 뛰어넘는 오픈월드 어쩌고하더니
예약받고 연기를 몇번이나 해대더니
(무슨 클라우드 펀딩도 아니고)
현실은 각종 버그를 떠나서도
명백하게 구린 AI 상호작용에 말도안되는 리스폰...
게임 전체가 기냥 총체적 난국입니다.
노맨즈스카이가 비슷하게 욕먹었는데
다만 노맨즈스카이는 끝까지 지원 업데이트를 해줘서 할만하게 됬지만
지금 싸펑은 상황보면 노맨즈스카이급 지원은 사실상 어렵다라고하니 노답이네요.
2020은 완전 배신의해였습니다..
라오어2나 빨리 출시했음 좋겠네요.
위쳐3도 초기에는 버그도 많고 욕 거하게 먹었습니다. 근데 지속적인 패치와 DLC를 냄으로서 평가가 달라진거죠. 근데 이건 달라요. 위쳐3는 본판의 기반이 탄탄해서 성장할 가능성이라도 보이는데. 이건 본판이 썩었는데 DLC를 낸다고 하더라도 평가가 달라질거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사이버펑크 2077은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위처3 본판 스토리 시간보다 거의 3분의 1수준으로 짧은 것 같습니다. 8년동안 무슨 개발을 했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최적화는 정말 반성해야하고요. 무슨 생각으로 권장사양이 GTX 1060을 넣었는지 의문입니다. 뭘 돌아가야지 1060이 권장사양이죠. 1060으로도 돌리기 힘든 게임인데 이걸 권장사양으로 박아서 사전예약 받은 것도 사기수준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알던 위쳐3의 CDPK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CDPK는 그냥 거하게 망해도 싼 수준입니다.
라오어2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