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디프에서 기분만 나빴네요 (ft. 철지난 사전예약 정리 - 진짜진짜 파이널)
- 거꾸로보일러
- 조회 수 1137
- 2021.01.17. 22:50
집 근처에 디프를 처음으로 들러보았는데
원래 직원들이 친절하게 붙어서 막 더 얹어주겠다 하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안하는건가요??
내가 안 사고 간 보는 것 처럼 보였나...
s21u로 가격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화면을 들이밀면서
대뜸 "150만원을 내고 구매하시면"으로 시작하길래
"왜 150이에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 핏2를 넣고 커버를 넣었습니다" 라고....
일단 거기서 기분이 나빴던데다가
설명이 길지도 않고 들어보니까 그냥 캐시백 주는거 외엔 뭐 더 없다네요...
그래서 그냥 실물만 보고 온걸로만 하고
승질나서 사전예약 그냥 쫙 다 정리해봤습니다 (홈플 디프는 주변에 없어서 패스)
다행히 처음에 걸어놨던 공홈이 삼카가 제일 낫네요....
지점 바이 지점, 직원 바이 직원이었겠습니다만
다시는 그닥 가지 않을꺼 같네요....
PS:
근데 xbox 패스랑 컨트롤러 중고로 잘 팔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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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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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01
2021.01.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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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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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3:56
2021.01.17. 23:56
엑박 패스. 컨트롤러는 메리트가 없어요. 그래서 공홈이 별로 인기가..
그리고 요즘 매장들 친절하게 막 달라 붙지 않아요. 부담감 느끼고 불편해 한다고
자유롭게 구경하게끔 냅두더라구요. 상담 . 가격 요청 해서 테이블 앉으면 그때부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