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버즈 라이브 이 좋은걸 저는 너무 늦게 샀습니다
- 체시르
- 조회 수 612
- 2021.03.30. 21:23
제 귀는 커널형도 빠지고 오픈형은 솜이 없으면 착용할 수 없는
귀입니다. 그래서 버즈 라이브는 당연히 구입할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이마트에 전시되어있는
버즈 프로와 라이브를 한 번 껴보았습니다. 버즈 프로는 역시나
귀에 꽂는 동시에 얼마안가서 그냥 떨어졌습니다. 라이브는
낄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한번 꽂아봤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제 귀에 딱 맞는 것이었습니다. 턱관절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아도 귀에서 떨어지질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소리도 안듣고 구입부터 했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더 기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이어폰 그 어떤것보다 저음이 울림이
꽉차고 소리가 또렷합니다. 이 소리와 편안함을 이제서야 체험하고나서 진작 착용을 해보지 않았던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귀모양때문에 이어폰 포기자였던 저에게 다시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댓글
12
1등 기만자처단-HateGiman
글쓴이
체시르
기만자처단-HateGiman 님께
2등 인헤리턴스
글쓴이
체시르
인헤리턴스 님께
3등 자동출첵
flair
미풍이
BorisLee
순진미소년
메소쿤
글쓴이
체시르
메소쿤 님께
메소쿤
체시르 님께
2021.03.30. 21:24
2021.03.30. 21:30
2021.03.30. 21:24
2021.03.30. 21:31
2021.03.30. 21:39
2021.03.30. 21:41
2021.03.30. 21:41
2021.03.30. 22:48
2021.03.30. 23:52
2021.03.31. 11:25
2021.03.31. 11:45
2021.04.01. 10:18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