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앞으로 수년간 레거시 숙청의 폭풍이 올겁니다.
- 시엠
- 조회 수 698
- 2021.06.25. 15:50
파노스 파네이의 주도로 나온 첫 결과물인 윈도우 11에서 파노스는 인텔 8세대 미만, 라이젠 2세대 미만 대숙청을 선포하면서 앞으로 MS는 레거시를 두고보지 않겠다는 사실상의 선전 포고를 하였습니다.
11 최소 사양에서 대부분의 구형 HW를 쳐내버렸으니 11은 거의 새로운 HW만이 사용될겁니다. 즉 앞으로는 새로운 HW만이 지원하는 신기능을 탑재하고 쓸모없거나 레거시인 SW의 숙청이 수년간 계속될것으로 매우 유력하게 예상됩니다.
이 시작이 바로 11입니다. 실제로 11에서 태블릿 모드, 타임라인등 잘 안쓰거나 자기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기능들은 대숙청이 한번 이루어졌습니다.
레거시에 환장하고 레거시에 죽는 MS는 이제 끝났습니다. 파노스 파네이의 성향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수있는 윈도우 11 이였습니다.
정작 이런사람이 서피스 디자인 5년 울궈먹은거 보면 진짜 윈도우팀과 인텔의 삽질로 업글을 못하고 있던게 맞았나 봅니다.
댓글
진짜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윈도우 8보다도 훨씬 공격적이에요.
(그래도 7세대까진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