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립쟝이랑 실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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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506
- 2021.08.16. 11:00
투고 기간이 끝나 삼성한테 가버렸습니다... 환승이별🥲
기기 점검 하는데 쓱 보시고 깨끗하게 잘 사용하셨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기부니는 좋지만 자가부담해서 납치하자는 프로젝트는 실패했습니다ㅠㅠ
투고 종료 후 하는 설문조사에 '투고 기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문항이 새로 생겼네요(이전엔 없었습니다). 3~4일 연장 항목 꾸욱 눌렀습니다. 다른 얼리버드 분들과 차후 투고러 분들도 절 대 연 장 누르시길 바랍니다.
투고 서버 문제로 초기화가 눈앞에서 안 이루어진 건 좀 아쉬웠습니다. 투고해온 당일날도 서버문제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 해결이 잘 안 되는 모양이네요... 뒷일은 삼성 직원분들에게 맡기고 나왔습니다.
암튼 이렇게 해서 플립3와 2박3일의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플립쟝, 너는 이미 나를 잊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오니쟝은 잊지 않을게...! 꼭 훌륭한 어른이 되어서 데리러 돌아올테니깐!!! 기다려줘!!! 꼭이야!!!
🥈진성 미붕이🥇미코의 잡담왕
댓글
6
1등 Fold3
글쓴이
Alternative
Fold3 님께
2등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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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imer 님께
3등 민초홀릭
글쓴이
Alternative
민초홀릭 님께
2021.08.16. 11:00
2021.08.16. 11:04
2021.08.16. 11:00
2021.08.16. 11:02
2021.08.16. 11:05
2021.08.16. 11:07
2030년 플립3 구매하신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