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실 GOS 체감할 일이 잘 없긴 해요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494
- 2021.09.06. 13:34
뭐 GOS가 안 좋다를 떠나서 체감할 일이 잘 없긴 합니다
진짜 모바일 배그나 원신이나 오딘 같은 걸 하면 모르겠는데
나름 기덕임에도 하는 게임은 카러플 정도가 끝인데
그게 GOS를 껐다고 막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냐 하면 잘 모르겠단 말이죠
GOS가 켜져있으면 쿠키런 킹덤 같은 캐주얼 게임조차
입에서 개쌍욕나올 정도로 느려 터졌는데
GOS를 껐더니 구데기처럼 돌아가던 게임이
막 갑자기 최대해상도에서 60프레임 120프레임 칼고정으로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더라
같은 게 아니면 여론 만들기 힘들 거 같다
라는 생각은 자주 합니다
게다가 요새는 자동사냥 켜놓는 게임도 많아서 말이죠
저도 GOS란 녀석에 불만이 있긴 한데
그걸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냐 하면 모르겠어요
그래서 자급제 CSC나 자급제 기기를 사고 나서는
패키지 디세블러 프로 이런 것도 안 사게 됩니다
통신사 앱 같은 게 없으니 쓸 일도 없고요
모르겠네요
나중에 오딘이나 원신이나 모바일 배그나
암튼 초고사양 게임 하게 되면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GOS는 일반인 기준으로 별 반응 없을 거 같긴 해요
일단 고사양 게임을 하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낮으니까요
댓글
배그는 많이들 하던데 또 갤럭시에서 최적화가 은근 잘 되있더라구요.
원신이 진짜 체감하기는 딱인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으로도 완벽하게 돌아가진 않을 정도라 일퀘나 깨는 정도였지만
갤럭시로 메인 바꾸고 나서는 원신은 아예 지워버리고 컴퓨터나 PS5로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