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예전에는 왜 기업 입장을 생각해주냐는 의견에 동의를 했었는데
- Qkooqq
- 조회 수 532
- 2021.09.30. 18:17
지금은 생각은 해봐야 하지않나? 싶긴합니다 여기서 안빼먹으면 저기서 빼먹을놈들이기때문에 원하는걸 주면 어디서 빼먹을지 정도는 생각 해봐야 한다는거죠.
아래 삼성페이 같은것도 그래요 광고가 빠지면 좋은데 여기서 얻는 수익은 그냥 손해볼놈들이 아니기때문에 얘들은 또 어디서 수익을 창출할지 또 모르는거죠 핸드폰 가격을 올리나? 또 원가 절감을 하나? 컨텐츠 가격을 올리나? 이런 측면에 대해서도 생각은 해봐야 하는거죠
물론 광고 빠지는건 환영합니다. 다만 그걸로 다른 원가절감이 들어가거나 서비스가 구려진다고 생각하면 글쎄?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
9
best 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2등 아누라
새벽하늘
아누라 님께
글쓴이
Qkooqq
아누라 님께
글쓴이
Qkooqq
아누라 님께
3등 콜홍
글쓴이
Qkooqq
콜홍 님께
Mr.BlueSky
best 영어공학과
2021.09.30. 18:19
2021.09.30. 18:20
2021.09.30. 18:21
2021.09.30. 18:22
2021.09.30. 18:27
2021.09.30. 18:25
2021.09.30. 18:28
2021.09.30. 18:48
IAP/라이트닝 단자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 저도 예전에는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생각이 바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 경우 소비자에게 이익은 확실한데 손해는 불확실하고, 기업은 이익을 책정할 때 소비자를 고려해 적당히 책정하는게 아닌 소비자의 체감 상한선까지는 무한히 높게 책정합니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건 최대한 반발하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게 궁극적으로 이득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미코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업들은 피드백 들어준다고 망하거나 개발 의욕을 잃을만한 매출, 순익률을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요. 좋은건 칭찬하되 나쁜 부분에서 가만히 있으면 손해죠.
2021.09.30. 18:56
결국 돌고 돌아서 소비자에게 오죠
기업이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