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계획에도 없던 전량 단일 AP 전환시 발생하는 문제들
- 흡혈귀왕
- 조회 수 736
- 2021.11.08. 16:19
1. 생산 공급 물량 반토막
현재 전망되는 내년 S22 시리즈 AP 점율이
스냅드래곤898 55%, 엑시노스2200 45%입니다.
이미 그리고 퀄콤한테 받기로한 물량이 약속된 상태에서
그 이상으로 받지도 못합니다.
그런와중에 전량 스냅드래곤898 한다는것은
당초 계획하던 내년 생산량과 공급량 반토막되는것이고
판매목표도 수정해야합니다.
2. 단일 AP에 따른 다른 부품들 이원화 문제 발생
삼성은 AP만 이원화하는게 아닙니다. AP에따라서 다른 부품도 같이 이원화합니다.
대표적으로 카메라센서죠.
하위라인 S22/S22+ 초광각 센서가 AP에따라 소니 센서, S.LSI 센서로
이원화될것으로 보이는데
전량 스냅드래곤898 전환시 같이 이원화하는 부품들 조차 수급이슈가 발생합니다.
마음대로 섞어서 쓰자니 그건또 그거대로 문제가 발생하구요.
(초광각 센서 가챠 게임 ㅡ,ㅡ)
결론 : 애초에 단일 AP는 제품 계획 초기부터 고려했다면 모를까
좀만 짱구 굴려도 정말 말도안되고 소도안되는 소리라죠;;;;
댓글
애초에 루머 던진분은 세트에서 잠깐 근무한게 다이신 분이라.. 블라나 내부 소스 애매한거 섞어서 뇌피셜 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