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GOS 덕분에 묻힌 이슈도 있긴 하죠.
- 도레
- 조회 수 1292
- 2022.03.26. 08:16
GOS도 아직 미해결점이 몇 가지 있긴 합니다만은,
1) 일반앱 제한은 인스타 한정이었는지 => 해명대로라면 GOS 안의 수많은 앱 리스트 중에 One UI Home은 왜...?
2) S20 모델의 One 4.0 업데이트 때 성능 저하 부분은 납득되지 않음
삼성이 어찌됐든 잘 넘어갔다고 보긴 합니다.
다만, GOS 덕분에 크게 이슈화되지 않은 것들도 있죠.
- 통신 불량 => 이건 S20 때도 그렇고 잠수함 패치될 가능성이 있음
- 플리커링 => S22, S22+에서 특정 주사율에서 플리커링이 심해지는 이슈 및 경쟁작 대비 낮은 PWM 주파수 => 눈 피로, 시력 감퇴 유발 가능성
- GN3 카메라 품질 이슈
위 3개는 아직 해명을 하지도 않은 상태라는게 참....
완성된 디자인 덕분에 S22 사전예약하려다가 취소한 입장에서 아직 찜찜한게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일반앱 제한은 인스타 한정이었는지" = 잘못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ONE UI home은 뭐가 문제가 있었나요? 🤔)
삼성의 공식적인 해명은 일반앱은 GOS 적용이 아니라 전체 SW 콘트롤 적용입니다.
전체 SW 콘트롤에서 앱 중 버그가 있는건 특별 제어가 들어갔는데, 그 중 하나 예시로 인스타가 언급되었죠
그래서, 인벤치가 정상인 사람도 나오고 비정상인 사람도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미코보시면 "아이폰 진동은 너무 작다" 그래서 "마음에 안든다"라는 말은 S22에 리니어 달리기 전에 계속 나왔던 말입니다. 현재 아이폰12프로 진동이 작아서 저도 불만이구요. (물론 고급감은 있어서 저는 리니어를 좋아합니다.) 한국은 갤럭시 유저가 많은데 리니어가 S22에 처음 달리니 말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아이폰이라고 말이 없던 것이 아닙니다.
GOS 내의 수만가지의 앱 리스트 파일이 있던 것에 대해 삼성의 첫 해명은 설치된 앱이 게임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죠. One UI Home 같은 경우는 자체 앱이라서 판별이 필요없음에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저 해명이 맞느냐 이야기가 나왔었고요. 저 해명부터가 진짜인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인스타만 한정으로 특별 제어를 한 것이냐도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거죠.
리니어 모터의 진동 세기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아이폰도 많이 겪는 문제로 보여 제거하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체감한 부분도 있고 진동 소리 업데이트도 있다보니까 더 심한 이슈라고 단정지었네요. 죄송합니다.
아이폰11프로 쓰면서 진동세기 진짜 약해서 불만이였는데
s22울트라나 아이폰이나 진동세기 비슷하던데 아이폰13시리즈 진동이 s22시리즈 진동보다 세나요?비슷한걸로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