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매장수가 부족하고 지방에 1개도 없다 뿐이지 당연히 다다익선입니다.

애플 연매출 30조가 넘는 일본도 전역에 매장수가 꼴랑 10개밖에 안되고 리셀러가 압도적으로 많고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매출 2위 국가 중국조차 42개인가 밖에 안되서 땅덩이랑 인구 대비 많이 부족합니다.

어차피 어느 나라나 애플 스토어 공식 매장만으론 절대 안되고 원체 리셀러 및 제휴 AS 매장이 커버하긴 해야 합니다.

5개가 생긴들 그 5개가 집 근처 30분~1시간 이내 거리가 안되면... 리셀러 가야죠.

 

PS : 과거 애플스토어가 1개도 없던 시절 안산 대우일렉에서 리퍼 판정 받으면 안되고 신논현 대우일렉이나

KT 올레에비뉴 강남 이런데 가면 통과 되는 경험으로 먼 서울 길 했던 지방러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ㅜㅜ

 

 

그냥 가보시면 리셀러랑 매장에 쏟은 돈이 차원이 다릅니다.(건물 마감재,층고,엘리베이터,에르메스 의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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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제품 출시 후 전시 상품 구경시에 훨씬 편합니다 : 프리스비나 기타 리셀러등은 기기 후면에 도난 방지 태그가

달려있어서 굉장히 거슬리고 신경쓰입니다.  이와 달리 애플 스토어는 완전 자유로운 무선 상태로 편하게 둘러볼수 있고 전시된 기기 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정품 케이스 및 악세사리, 애플워치 밴드 등 훨씬 체험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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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 권한 자체가 다릅니다.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 자체가 애플 공인서비스 센터 엔지니어나 상담사보다 권한 자체가 훨씬 높아서

수리나 리퍼 등에 관한 비용이나 기준 자체가 더 널널한 편입니다.

몰론 지니어스바인데도 리셀러 짬 되는 직원보다 전문성이 엄청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역시 본사급이냐 위탁이냐에서 차이가 꽤 나죠. 

가끔 생기는 공인서비스센터에서 생긴 문제로 애플 고객센터 전화로 오래 컴플레인 통화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3. 14 일 묻지마 교환 반품

리셀러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부분입니다. 리셀러에서는 사자마자 뜯고 코스메틱 이슈를 발견해도 플 공인서비스센터든 애플 스토어든 다시 새제품 교환 서비스를 신청해야 되고 골치아픈데 애플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은 애플 공홈급의

서비스가 동일하게 적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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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원 수가 정말 많습니다 : 단순 구경이 아닌 직원에게 1:1 상담이 필요할시 편합니다.

 

2개층으로 구성된 애플 명동의 내부는 가로수길·여의도점과 비슷했지만 규모 면에서는 압도적이다. 기존 매장들 보다 넓은 국내 최대 규모다. 직원 수도 가장 많다. 8개국 출신의 직원 220명이 근무하며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애플 여의도 직원 수(117명)보다 103명 더 많다.

 

국내 애플 점포 한 곳의 동시 근무 인력은 30~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대 근무를 감안할 경우 점포당 100명에 가까운 인력이 근무

 

개점 당시를 기준으로 가로수길은 직원 수가 140명, 여의도는 117명이었지만 명동점은 22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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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픽업 가능 : 신제품 공급이 수요 대비 밀릴때(에어팟 프로 출시 되고 극초창기 물량 달릴때 그당시 가로수길은 매주 기준으로 물량 수백개씩 들여와서 넉넉히 픽업 예약 받아서 '가격 올려쳐서 리셀' 방지용으로 쏠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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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at Apple 등 애플 교육 세션 : 그래도 연예인도 오고 가끔 재미삼아 갈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