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우분투 22.04LTS 짧은 후기
- whale
- 조회 수 2222
- 2022.07.02. 18:39
우분투 22.04 간단 후기 입니다.
설치 과정부터 힘듭니다. USB 2.0으로 설치하다가 노트북이 멈춘줄 알았습니다. 화면 뜨는데만 5~7분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 과정도 버벅거리고 느립니다. 3.0으로 바꾸니 그나마 낫긴한데, 이전 버전대비 느려진건 똑같아요.
설치 끝난 화면입니다. 이번 버전은 해파리가 컨셉입니다.
커널 5.15에 그놈 41.7을 쓰고 있습니다.
21.10에서는 없었던 약간의 버벅임이 느껴집니다.
데스크톱 우분투의 필수품인 [Dash to Dock] 확장을 쓸 수 없습니다. 대체할 확장이 있지만 버그가 있고,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설정의 일부 메뉴에 접근하면 설정한 테마가 모두 풀립니다...
떨어지는 UI 디테일, 자잘한 버그들이 보였습니다.
21.10 대비 좋아진 건 애니메이션이랑 세컨드 스크린 정도..?
(22.04도 좋습니다. 다만 21.10가 큰 차이가 없는 것뿐.. 사실 21.10이 22.04의 베타 버전 급이었습니다. 그놈 40, wayland 기본 등..)
세컨드 스크린 기능은 잘 동작합니다.
다만 제 방에 와이파이가 약해서 딜레이와 끊김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공유기를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전체적인 소감은 위에 언급한 문제만 개선된다면 정말 좋은 OS 입니다.
첫 알바하면 캐노니컬에 기부하는 걸로 ㅎㅎ
댓글
10
1등 띠링
글쓴이
whale
띠링 님께
불심
whale 님께
글쓴이
whale
불심 님께
불심
whale 님께
글쓴이
whale
불심 님께
2등 RBPT
글쓴이
whale
RBPT 님께
3등 AlieNaTiZ
글쓴이
whale
AlieNaTiZ 님께
2022.07.02. 19:05
2022.07.03. 12:17
2022.07.03. 12:31
2022.07.03. 13:22
2022.07.03. 13:32
2022.07.03. 13:42
2022.07.03. 12:32
2022.07.03. 13:23
2022.07.04. 10:02
2022.07.04. 17:51
윈도 코딩 노예라 리눅스는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볼때마다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