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낫싱폰도 소규모 업체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gamma
- 조회 수 1508
- 2022.07.13. 17:05
스마트폰 업계에서 신생업체가 대단한 혁신을 들고 나올 방법이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하드웨어로 격차를 만드려면 기존 부품을 뛰어넘는 엄청난 부품이 필요하고 그걸 단독탑재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하려면 자체 생산 밖에 방법 없지요.
그런데 그럴 제조능력이 되면 몇 대 팔리지도 않을 자사 스마트폰에 넣을게 아니라그냥 기존 업체에 부품 팔면되지요.
신생업체가 그런 부품 만드는게 애초 말이 안 되기도 하고..
결국 남들 다 쓰는 부품 똑같이 사서 쓸거고 원가 경쟁력때문에 최상위 부품은 쓰지도 못 합니다.
같은 센서쓰는데 SW 차이로 결과물이 넘사벽이든가, 전력이나 성능관리에서 혁신적인 개념을 들고나와서 발열, 성능에서 격차를 만들든가 하는게 SW적으로 할 수 있는건데...
그런데 SW에 돈 쏟아붓고 있는 업체가 많은 현대에 은둔고수같은건 없지요.
해봐야 거기서 거기 수준.
결국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디자인이나 만지는 정도고 펀딩 제품에서 많이 보이는 몇 놈만 걸려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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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Aimer
best 2등 후추
3등 덕원
덕원
덕원 님께
Aimer
덕원 님께
덕원
Aimer 님께
rnrth40
덕원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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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th40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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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th40 님께
[갤플당]Cyan
덕원 님께
덕원
[갤플당]Cyan 님께
ㅁㅇㄹㄴ
어디로가야합니까
쿄로쿄러간다
포인트봇
쿄로쿄러간다 님께
2022.07.13. 17:07
2022.07.13. 17:10
2022.07.13. 17:43
2022.07.13. 17:42
2022.07.13. 17:48
2022.07.13. 17:54
2022.07.13. 17:57
2022.07.13. 19:38
2022.07.13. 20:07
2022.07.14. 00:11
2022.07.14. 08:02
2022.07.14. 10:17
2022.07.13. 20:06
2022.07.14. 10:17
2022.07.13. 17:44
2022.07.13. 18:06
2022.07.13. 18:08
2022.07.13. 18:08
발표에서 블로트웨어가 없다는걸 장점으로 어필하던데,
블로트웨어가 없다는 말은 다른 얘기로 하자면 자사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아예 없다는 말과도 동일하죠.
이런쪽에서의 인력절감이 있었으니 그나마 저정도 가격에서 제품이 나올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