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워치 울트라나 갤워치5 프로나
- 슈피리어
- 조회 수 451
- 2022.09.08. 23:04
이제 악세사리로서의 시계는 스마트워치가 다 쳐발랐으니
미관이나 핏같은거 고려하지 말고 그냥 작은 스마트폰
한대 손목에 올렸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카톡알림이나
받아먹고 살아라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스마트워치도 어쨌든 기존
손목시계의 연장이라 애플이든 삼성이든 줄질과 워치페이스, 특히 갤럭시는 원형에 베젤같이 클래식에 대한 존중과
악세사리로서의 마케팅이 눈에 띄었었는데
49mm...? 디자인은 저게 무슨일인지ㅋㅋㅋ
저같이 손목 얇은 사람은 뭐 엄두가 안나는 크기들이네요.
46mm 갤워치만해도 손목에 캡아 방패가 따로 없었는데
크기도 크기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투박해진거같아요.
40mm 오밀조밀하고 이쁘고 반짝거리는 스마트워치가
절실합니다.
댓글
4
1등 MrGom™
2등 Stellist
3등 가로사옥
글쓴이
슈피리어
가로사옥 님께
포인트봇
슈피리어 님께
2022.09.08. 23:05
2022.09.08. 23:07
2022.09.09. 01:43
2022.09.09. 09:28
드레스워치랑 명품시계는 아득히 먼 개념입니다..
일례로 요즘 가장 잘 소비되는 시계들은 전부
다이버워치 또는 스포츠스틸이라고해서 말씀하신
극한상황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졌죠.
흔히 떠올리는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와 익스플로러,
Jlc의 리베르소와 오데마의 ro, 파텍의 노틸러스등
수천~억을 호가하는 시계들 전부 스포츠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둔 시계이고 이런 명품을 논할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러기드 워치로만 한정해도 지샥의 수많은
모델들이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칭찬을 받고있죠.
요지는 목적이 스포츠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크기가
크고 못생긴 제품일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2022.09.09. 09:28
기어 S2 클래식 정도로 작은 거 필요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