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실 애플페이는 들어오던 말던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게
- angryalways
- 조회 수 332
- 2022.09.15. 16:48
기존 갤럭시로 삼성페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 신분증으로 진짜 지갑없이 다닌지 4년째입니다.
사실 NFC로 작동하는 애플페이가 들어오던 말던 크게 신경쓰이지가 않네요.
들어오던 말던 일단 제가 그동안 삼페가 딱 2번 안됬는데 다 KT 전산망 문제였고 그 이외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페이코삼페를 쓰면서 각종 멤버십+현금영수증+쿠폰을 계산하는 동안에 바로바로 바코드 찍고 쓰기 때문에 들어오던 말던 일단 기존 삼페를 쓰셨던 분들이라면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지금보다 안좋아지진 않으니 동요가 안되네요.
애플페이가 된다한들 기존 애플유저들은 오오!! 하고 새로운 기능이 오픈되니 여러 커뮤니티에 장작넣고 축제 분위기지만 사실 4년전부터 쭉 삼페를 써온 입장에선 오 그렇구만. ㅊㅊㅊ 이라는 생각뿐이네요.
제가 애플로 넘어갈 생각이 크게 들지않는건 페이류가 아니라 keys cafe로 키보드를 커스텀해서 쓰고있는것과 파일 관리 + s펜이 가장 큰 부분이라
애플에서 키보드 커스텀이 가능하고 기기에 탑재가능한 펜이 들어오면 그땐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겟네요.
댓글
애초에 동요라는 단어부터가 전혀 쓸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가 들어오던 말던 동요? 단어 선택을 잘못하신 것 같아요
소비자입장에서는 들어오면 윈윈이고 갤럭시 유저도 워치 결제되니 이득이고 동요란 단어를 잘못 사용하신듯
노태문 씨가 애플 페이 들어와도 갤럭시 국내점유율 크게 안흔들리니 동요하지 않다 이런식으로 주어가 삼성 관계자일 때 쓰는 뉘앙스의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쓰는 소비자가 쓰시면 오해할만한 단언 사용이라고 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