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침부터 삼성에 대한 애정글 하나 적어봅니다 (장문주의)
- swing546
- 조회 수 882
- 2022.09.21. 08:49
삼성 개발진들은 역량이나 의지 둘중에 하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용자들한테 서베이하고 멤버스로 로그 받기 전에 삼성직원들도 본인들이 왜 아이폰을 쓰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문제죠
경쟁사 제품 분석 하는데도 카메라든지 애니메이션이든지 이런것들 최적화 안하고 그대로 출시했는데,
베타진행하면서 문제점들이 일부 개선이 됐습니다.
이런거 보면 기술력이 없든지 의지와 열정이 없다는 의심이 듭니다.
정말 갤럭시의 상황을 모를까요? 아니겠죠.. 근데 항상 사용자들이 목소리를 키워야만 조금씩 개선이 되는걸까요?
미국 개발자들 특유의 너드 감성이 삼성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진심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아직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접히고 늘리고 말리는 폰을 개발해봐야 한참 후발주자인 애플이 완성도 높은 SW를 거기다가 심기만 하면 시장을 휩쓰는데 우선순위를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특허출원 상황을 보면 폴더블 외에 다양하게 지금까지도 내놓고 있습니다.
애플이 폴더블에 진입하면 다음 폼팩터로 넘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매우 우수하고 칭찬합니다.
그런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SW에 더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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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5:59
2022.09.21. 16:05
보통 이런 건 헤드가 문제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