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용도 좀 애매한게 요즘은 늘고 있지만 아직 M1 네이티브 제대로 지원안되는 플러그인도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거기다 윈도우에서도 환경이 많이 좋아져서 굳이 맥 고집하지 않는다고 하고...그나마 영상, 사진편집, iOS/맥 개발 정도 있을 것 같네요

로직 하나만 쓴다면 추천하겠다만, 아직까진 플러그인들 지원이 덜해서

인텔맥, arm맥 둘 다 사서 쓰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웹 프론트엔드는 만악인 사파리 하나 때문에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에술쪽 종사자나 크리에이터가 많이 쓰죠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특히 맥 사용자가 많아보이구요

작업도 예술 쪽 빼고 일반사무용의 거의 대부분은 윈도우 씁니다.

그렇게 말하지만 놀랍게도 라이트 유저들이나 쓰는게 맥 😈

의외로 미국사람들은 라이트 유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웹서핑 메일 오피스 정도.. 오피스도 ppt는 키노트 쓰는 사람도 상당하구요.

동감용으로도 좋아요 스피커가 예술이라

개발 장비를 맥으로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 쓰시는 개발자분들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론 맥 쓰시는분들을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이유로는 아래와 같은 상황들이 주로 언급됩니다.

- 터미널 환경이 기본적으로 잘 갖춰져 있음. 맥용 패키지인 brew나 ssh를 쉽게 쓸 수 있음.

- 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비교적 자유. (맥을 잘 알고 있다면)

- (앱개발 한정)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네이티브 개발 가능.

- hidpi 지원이 우수함. 따라서 텍스트를 볼 때 폰트 가독성이 높은편.

아 물론 제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도 있습니다.

- 멀티모니터 사용시 독이 지맘대로 와리가리 함. (독 자동 숨김 하면 회피가 되긴 한데..)

- HDMI/DP로 멀티모니터 사용시 컬러범위 지정을 설정에서 불가. (물빠진 색감)

- 가끔 macOS의 나사빠진 동작.

- 업무나 음악 및 영상감상 말곤 다른 용도론 더 이상 쓸데가 없음.

예전에 맥으로 했던 작업도 요즘은 윈도우머신들 특유의 가성비 내지는 고성능 가능 등등으로 많이들 넘어온다더군요. 아싸리 간단한건 30만원대 싸구려 놋북으로도 가능하거나 아님 64코어 쓰레드리퍼를 때려박는 웍스가 필요하다던가...

근데 이건 자기 사수가 뭘 쓰냐에 따라 거기로 따라간다더군요

특정한 포인트에서 그게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영상작업, 사진작업같은 경우 화면때문에라도 맥쪽이 낫고 

음악작업도 맥에서 많이 하구요 

코딩도 xcode 써야 하는 분들은 얄짤없이 맥에서 하셔야 하고 

영상쪽도 VFX 쪽은 리눅스와 윈도우 씁니다.

웹기획 하는데 맥 os가 그냥 편해서 쓰고 있습니다.

음악, 사진, 영상이긴한데 해외에선 그냥도 좀 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