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지금의 부드러움을 꾸준히 유지하길 바랍니다
- 텐에스맥스씁니다
- 조회 수 514
- 2023.02.15. 21:08
최근엔 갤럭시를 안쓴지 너무 오래되어서 이 글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 갤럭시S, 아이폰 1년마다 갈아타다가, 최근 아이폰 5년 연속 사용중..)
예전에도 갤럭시 Samsung Experience 시절 앱 드로어에 진입하면 첫 한번은 버벅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아마 처음 오픈할때 어플 목록을 불러오면서 순간 멈추며 버벅이는것 처럼 보였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정확한 갤럭시 넘버링은 기억나지 않는데 S7 시절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출시 초기 소프트웨어로는 기존 S6까지 있던 위 현상을 포함하여 여러가지가 없어져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칭찬했었죠.
하지만 쓰면 쓸수록 느려지는 안드로이드의 문제인지,
업데이트 될 수록 무거워지는 삼성 UI의 문제인지.. S7도 결국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며 느려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ONE UI 5.1을 칭찬하는 이 상황이 굉장히 기시감이 있네요.
요즘엔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이 걱정이 기우이길 바랍니다.
-끝-
댓글
지금은 아이폰이 문제에요 ㅠㅠ
16.3에서 많이 고쳐졌지만 앱에서 홈갈때 간간히 버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