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2400의 빅코어 클럭은 어디까지 올려야 할까요.
- Section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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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11:07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어제 , MappleGold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Cortex-X4가 가져온 효율성(?)을 고려하면 표준형 스냅드래곤 8 Gen 3의 Cortex-X4 클럭은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의 Cortex-X3 클럭인 3.36 GHz를 넘어야 한다."
** 이하 여기서부터는 허구의 시나리오로서(Fictional scenario), 실 제품이 나올 때는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스냅드래곤 8 Gen 3의 클럭에 대해서는 MappleGold의 말에 따르면 웨이보에서 조만간 나올 것 같으므로 기다리자고 했으니,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다시 확인해보죠.
이로 미루어볼 때, 대충 표준형은 3.40(±0.02) GHz, 갤럭시형은 3.45(±0.02) GHz 정도로 잡는다고 치면,
(3.5 GHz 이상은 터무니없이 높다고 생각해서 일단 패스했습니다.)
다시 엑시노스 2400의 널리 알려진 타깃 클럭을 가져와보겠습니다.
1) 빅코어 : Cortex-X4 MP1 3.1 GHz
2) 미들-H : Cortex-A720 MP2 2.9 GHz
3) 미들-L : Cortex-A720 MP3 2.6 GHz
4) 리틀 : Cortex-A520 MP4 1.8 GHz
이제 빅코어 클럭을 좀 더 올려야만 열세를 좁힐 수 있다는 것은 거의 자명해집니다. 그렇다면 보통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S.LSI의 역량과, 현재 4LPP+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얼마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1) 만약 3.20 ~ 3.25 GHz 구간일 경우 : 싱글코어 대략 7.8% ~ 6.1% 열세
2) 만약 3.25 ~ 3.30 GHz 구간일 경우 : 싱글코어 대략 6.1% ~ 4.5% 열세
멀티코어는 스냅드래곤 8 Gen 3의 클럭값을 여전히 알 수 없어서 지금 시점에서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멀티는 2400이 앞설 것 같은데 싱글은 글쎄요. LSI보다 삼파 역량이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