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뭐 삼성도 점유율 유지해야 하니 뭐라도 하겠지만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858
- 2023.07.17. 15:12
1020을 잡고 메인스트림이 된다 같은 건
지금 시점에서는 이미 불가능 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회사니까
열심히 뭐라도 하긴 하겠죠
MZ 광고가 촌스럽네 어쩌네 해도 계속 하는 건
그야말로 애들 폰 사주는 부모님 노리기 위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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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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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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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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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등 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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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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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노을
2023.07.17. 16:23
2023.07.17. 15:23
2023.07.17. 15:42
2023.07.17. 15:49
2023.07.17. 15:51
2023.07.17. 15:53
2023.07.17. 15:30
2023.07.17. 16:18
2023.07.17. 16:21
2023.07.17. 16:21
2023.07.17. 16:25
불가능한 거 맞죠. 그냥 5년도 넘게 현재 진행중인 전세계적인 현상인데 최근 커뮤들에서 생긴 광고의 원죄가 매우 크다는 식의 여론은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이라기보다는 결과에 가깝죠.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에서도 MZ 마케팅 이전인 2015~2016년부터 이미 20대 사이에서 아이폰이 가장 선호되기 시작했다는 게 통계적으로 확인이 됩니다. 원래부터 영상, 음악 계통 친화적이어서 셀럽들이 스마트폰 시장 초반부터 이미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비교적 친숙했다는 점도 애플이 갖고 있었던 무기였는데, 연동성과 생태계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그 개인적/사회적 락인효과가 무엇보다도 승자 독식적 성격을 갖고 있으니 애플 손바닥 안에서 노는 시장으로 모바일 시장이 바뀌어 버린 겁니다. MZ 마케팅 안 하는 다른 나라들에서조차 안드로이드 폰은 저가폰 위주로 주로 팔리고 Gen Z 이하에서는 선호도가 낮은데 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나 기타 안드로이드 폰 제조사들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에 상처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그 부분은 포기하고 계속 쓰거나, 정 못 참겠다면 그냥 바로 애플 진영으로 넘어가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