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텐서 G2 & G3 원신 테스트 결과 (그래픽 MAX세팅)
- Section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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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20:46
이하 원신(Genshin Impact) 그래픽 세팅은 최대치로 돌렸다고 합니다.
픽셀 7 : 하위 1% = 23 FPS, 하위 5% = 27 FPS, 중간값 = 40 FPS
픽셀 8 : 하위 1% = 33 FPS, 하위 5% = 39 FPS, 중간값 = 56 FPS
픽셀 7 프로 : 하위 1% = 20 FPS, 하위 5% = 23 FPS, 중간값 = 33 FPS
픽셀 8 프로 : 하위 1% = 34 FPS, 하위 5% = 41 FPS, 중간값 = 56 FPS
보다시피 전작 대비 GPU 향상이 매우 커서 공정이 망했다고 보기에는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텐서 G3만큼이나 벤치마크 및 실사용 테스트 간의 결과값 괴리가 심한 건 처음입니다.
그럼 대안을 제시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극단적인 피크치가 있을때 평균값은 그만큼 왜곡될수 밖에 없는건 인정하시나요??
저는 특정한 현상에 대해 일정한 값이 나올때 그 값들을 아우를수 있는 값을 제시하는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통계나 그런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수치들을 정리하고 일정 값을 제시하는게 통계인데 통계를 배제하면 어떻게 이 숫자들을 표현하실 생각이신가요?
일반적인 방법을 말씀드려도 동의하지 않으시면 중위값보다 저 경향성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말씀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댓글만 봐도 피크치로 인해 중위값이 왜곡될 가능성은 언급하시면서, 피크치로 인해 더 심하게 왜곡되어 통상적으로 극단적인 값이 존재할때 잘 사용하지 않는 평균을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래서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1차 쓰로틀링이 발생한 후 부터 유지되는 프레임 값이라고 말씀드렸을텐데... ㅎㅎ 전체 다 포함한 평균 프레임이 아니라 1차 쓰로틀링이 발생한 후 나타나는 값에 대해서 평균값을 보면 되겠죠? 근데 글 쓰신 선생님이 말씀하신 중간값은 이 디바이스의 성능을 설명하기에는 대표성이 1도 없습니다.
구글 텐서 칩은 기본적으로 구글이 디자인합니다. 구글 텐서 칩은 수석 이사 모니카 굽타(Monika Gupta)와 함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필 카르맥(Phil Carmack)이 이끄는 회사의 하드웨어 부서에 위치한 구글 실리콘(Google Silicon) 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Google Research 부서와 협력합니다. 그럼 S.LSI는 뭐냐면 그 주변부에 대한 개발을 돕는 겁니다.
"Tensor" is a reference to Google's TensorFlow and Tensor Processing Unit technologies, and the chip is developed by the Google Silicon team housed within the company's hardware division, led by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Phil Carmack alongside senior director Monika Gupta,[15] in conjunction with the Google Research division.[2]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41145
엄연히 공동개발이고, LSI가 아직까진 큰 지분을 가진게 맞습니다. 왜 텐서 G3 파트명이 S5P9865라고 S5E로 시작하는 삼성 엑시노스랑 형식이 유사할까요? 보면 아시겠지만 파트너십이라고 말하고 있고, 비슷한 예시로 비보를 들고 있죠.
디멘시티 9000번대하고 비슷한 건가요? 더 낮은 성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