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24 8기가는 이해할만..하면서 이해가 안가는...
- 감자너겟
- 조회 수 1802
- 2023.12.03. 23:22
흘러나온 정보에 의하면 12기가에 원가상승이 문제라면 이해할만 하다가도 원가 상승해도 10만원 안쪽인거 같은데 목표가가 타이트하나 싶기도 합니다.
아님 플래그쉽 간 격차를 램으로 등급 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플러스모델이 판매량이 안 나와서 없앨려고 고민하다 일단 이렇게 기획을 했나 싶기도 합니다.
플래그쉽에도 등급이 또 있는거고 노멀모델은 앤트리 모델인거라고 본다면...
티비도 오디오도 차도 등등 플래그쉽 모델 간에도 다 등급이 있는데 핸드폰은 좀더 대중적인 모델이다 보니 좀더 반발이 심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큰 신경쓰지 않는 유저들은 카메라 쓰고 연결해서 무거운 앱쓰고 하지 않으니..리프래쉬 체감은 크게 없겠죠. 사실 플래그쉽에서는 무거운앱 제외하고선 리프래쉬 나와도 금방 뜨고요.
플래그쉽 구매자는 무거운앱(주로 게임)을 할려고 사는 사람들은 아니니...
갤럭시의 플래그쉽은 최신AP와 무선충전, UFS, DDR5X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을거 같습니다.
물론 24 노멀과 플러스가 엑시노스를 사용하고 스냅드래곤보다 좀 쳐지는 점과 단가가 그렇게 아직 맞추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21 22 23에서 8기가가 적다고 일반 유저들이 못 쓰겠다고 한적이 없으니 24 8기가도 잘 팔릴 듯 하네요.
24에서 8기가가 부족하면 플러스 선택하겠죠. 12기가의 실수요를 보기 위해 그렇게 라인업을 기획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러스보다 노멀이 잘 팔리면 엔트리는 8기가가 유지될 수도 있지도 모릅니다.
여담으로 언젠가 삼성이 아몰레드 하고 광고하던 시절에 번인 난다고 왜 이걸 쓰냐고 LCD로 돌려달라고 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소형사이즈에서 삼성 OLED가 대세가 된거 처럼...엑시노스도 24, 25를 거쳐 26쯤에는 성능도 잘 나오고 연구개발비 상각하고도 단가가 잘 나올정도가 되었으면 하네요.
뭐 나름대로 이유야 있겠지만 저는 그게 뭐든 간에 소비자가 굳이 나서서 이해해 줘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