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시모에서 팔고 있는 헬스 워치를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별도의 산소포화도 센서도 있을텐데, 그건 경쟁 제품이 아니라는건지...

엇... 그러면 어떻게 번역해야 맞을까요?

 제가 마시모라는 곳을 잘 모르지만 위에 보면 병원 기기 판매 같은 걸 하는것 같은데

A completing product 라는게  경쟁 하는 제품인데 예를들어 경차랑 럭셔리 세단 같은 급이 있다는것도 있을 수 있지만 트럭과 일반 자동차 자동차와 자전거 등 실제로 같은 경쟁을 하지 않는 제품 이라고도 해석이 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Finally, Masimo will not suffer any cognizable harm, as it does not sell a competing product in the United States in any meaningful quantities. 

마지막으로 마시모는 어떤 눈에 띄는 해도 받지 않을것입니다, 왜냐면 마시모는 어떤 경쟁하는 제품도 미국에서 의미있는 판매량을 판매 하지 않으니까요.

정도가 될거 같은데 위에 보면 마시모 기기는 의사가 쓴다는데 그럼 당연히 파는 수는 적을 것이고 의사가 그거 대신 애플와치를 사지도 않을 테니까 쓴거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애플 싫어합니다. 

마시모에서는 의료장비 뿐 아니라 일반인이 구입해서 데일리로 쓰는 헬스 워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그냥 제가 모르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지적 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코도 그렇고 인터넷 커뮤(정확히 말하면 인간 휴리스틱의 한계겠지만)의 나쁜 경향인데, 그냥 모든 것을 단일주체의 의식적 결정으로 환원시켜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좋은 것에든 나쁜 것에든) 삼성이 어떻고 노태문이 어떻고. 애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일종의 근본귀인오류죠. 인하우스라도 결국 변호사는 자기 월급받고 일 하는 사람인데 애플이 오만해도 그걸 법적 문서에 표출할 정도의 개성...넣을일이 있겠습니까.

점 세 개만 찍혀 있어도 사람 얼굴을 본능적으로 찾는게 인간이니 법인을 정말 한 인격으로 상상하는건 당연하겠지요.. 써놓고 보니 애초에 법인이라는 개념도 그게 사람에게 편리해서 그런게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