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립 수리 일관성을 가져갔으면 합니다
- 감자너겟
- 조회 수 807
- 2024.01.21. 16:19
최근 삼성서비스센터를 제 폰뿐만 아니라 가족 폰 까지해서 자주 갔습니다.
희한하게 플립 사용자의 클레임이 늘 많은거 같습니다.
사용자가 많으니 폴드보다 더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에 대래서 이해합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흰지 충격이
없는데 외부 충격 때문에 무상이 안된다고 하고
가격도 한두푼이 아니기에 화가 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게 커뮤니티 돌아다니면 기사님 재량이라는 글 때문에
더 목청을 올리는건지 한국인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논리인지 억울하니까 그런건지..
논쟁이 좀 있습니다.
근데 대기하다보면 간혹 수령받는 사람 중에서
"원래 안되는데 해드렸습니다" 이런 말이 왜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식이면 결국 목청 크고 진상일 수록 무상이 될수 있고
외주 서비스센터 직원이 원칙을 지키고 굳건하면 유상이
되는건지...참 아쉽네요. 이런식이면 늘 진상만 많아질 거 같습니다.
앞으로 폴더블이 무게감량하면서 내구성이 엄청 늘거 같지는 않고 이런거 관리 좀 했으면 하네요.
개통 1년내에는 외관상에 충격 안 보이면 다 해주던가
저는 무상as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원래 무상대상인데 원래 안되는데 해드렸습니다 라는
멘트가 교육멘트라면 문제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멘트의 좋은 점은 유상인데 무상으로 해줬나? 뭔가 공짜로 받는 더 좋은 기분을 받는거고
그 멘트의 안 좋은 점은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기존 상태는 모르지만 원래 안되는데 해드렸습니다. 하고 플립을 무상수리한 사람도 봤고 끝까지 외주직원이 외관상처는 없지만 외관충격 감지 되었다고 결국 무상처리 안해주고 다른 서비스센터 간다고 나가시는 분도 봤습니다. 그분 왈 전산에 남아서 똑같은 결과라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원래안되는데 해드렸습니다는
삼성서비스센터 공식인사말 같습니다
여태 무료as받으면서 이말 안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폴더블폰뿐만아니라 모든제품군..
그래도 해주니깐..불만이 오려다 웃음짓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