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 요트맨
- 조회 수 496
- 2024.02.02. 08:49
중화권 아이폰 판매량과 매출이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는데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선 모두 성장해서 결국 총합은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하네요.
애플은 지난해 4분기(회계연도 1분기) 1천195억8천만 달러(159조2천805억원)의 매출과 2.18달러(2천903원)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천179억1천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도 예상치 2.10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계속된 역성장(매출 감소)을 마감했다.
아이폰 매출은 697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678억2천 달러)를 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이폰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중국 매출은 1년 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231억2천만 달러로 예상치(233억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매출이 (전년 대비) 6% 성장해 기쁘다"며 "중국을 제외하면 이머징 마켓에서 두 자릿수 성장율을 보였고 그 시장에서 아이폰은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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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9:57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생각하는 흐름입니다 앞으로도 점차 줄여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