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현카 애플페이의 문제는 점유율이 아니고.
- AurA
- 조회 수 1091
- 2024.04.12. 16:27
점유율은 처음부터 애플페이덕인지 계속 올랐던 걸로 압니다.
근데 애플페이에 대한 뉴스는 두가지로 정리 할 수 있는데 하나는 현카 점유율이 늘었다.
두번째로는 근데 돈이 안된다. 다른 회사가 안들어 오려 한다 등등등
이 두가지가 공존 하는 걸로 압니다. 1년 지나기 전에는 애플에서 1년 독점 지켜 준거 아닌가 하신 분들도 있지만.. 기사 나는 방향 보면 그 기사들이 맞다면 그냥 다른 카드들이 망설이는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원래 한번 결제 할때 얼마 이상 아니면 손해 던가 그렇고 요즘 카드들은 카드 대출로 먹고 산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 '애플 페이 1년' 이라고 쳐보면 다른 카드들이 망설이는 이유 기사들이 오늘도 나왔습니다.
지난달 말이 1년이었던걸로 아는데 현대카드가 점유율 높이고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뭐 그 많은 카드사 중에 하나라도 뛰어들지 않았을까요?
현대가 다른 점은 들어온게 오너의 의지 라고 기사가 났던 걸로 기억 합니다.
오너의 의지 + 어차피 결제 수수료 돈 얼마 안됨 덕분인거 같습니다.
사실 미국가서 제일 놀랐던게 카드 혜택이 상당히 좋습니다. 제일 낮은 등급 카드도 현금으로 1:1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1.5% 적립해주는게 기본이고 그 카드 조차도 결제처에 따라 최대 5% 적립입니다. 그 5프로 되는 결제처도 브랜드가 정해진게 아니라 식료품점, 식당 이런식으로 그냥 영역만 정해져있지 한국처럼 무슨 브랜드에서 할인 가능 이런게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애플페이 들여와도 한국 카드사가 물론 손해는 보겟지만 주요 수입원은 카드론이라는데서 추측하자면 하고자하면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카드 단말기 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줘야 업소들도 바꿀건데 그 돈을 카드사들이 내줄게 아닌 이상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