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직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

그렇군요
조회 수 558
2024.05.28. 15:59

멍부 상사가 똑부 상사로 바뀌고

가라가 FM이고 FM이 가라였던 곳에서 드디어 상식이 통하는 곳이고

주먹구구식 일처리 대신 체계 잡힌 업무 환경까지...

생각해보면 좋은 곳에서는 당연한 것들인데, 새삼 행복사할 거 같네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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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개껌무한디스펜서
		2024.05.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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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개껌무한디스펜서 님께
				
		2024.05.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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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BarryWhite
		2024.05.28. 16:03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들도 때로는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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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BarryWhite 님께
				
		2024.05.28. 16:05					
그 기본조차 안되는 곳들에서 일하다보면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더군요 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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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024.05.28. 16:04					
선생님 이제부턴 행복!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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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님께
				
		2024.05.28. 16:06					
감사합니다 ㅎㅎ 꽃길만 걷겠습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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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2024.05.28. 21:48					
이래서 물이 썩었다 싶으면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것입니다. 이직하신 보람이 크겠네요.
적절한 이직은 급여도 크게 뛰고 본인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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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군요
						 불심 님께
				
		2024.05.28. 21:54					
원래 들어왔을 때도 썩어 있었는데 개선 의지도 뭣도 없었던 터라...
 
일단 좋은 상사 만난 것만 해도 다행이라 느낍니다 ㄹㅇ
 
급여도 기본급만 해도 10% 이상 뛰었으니 나름 잘 옮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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