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화학 첫 외부 CEO 영입…신학철 3M 수석부회장 내정
- 뉴스봇
- 조회 수 54
- 2018.11.09. 09:00
LG화학이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신학철 3M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 외부 최고경영자(CEO) 영입은 1947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9일 LG화학은 박진수 부회장 후임으로 신학철 3M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1984년 3M 한국지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필리핀 지사장, 3M 미국 본사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을 거쳤다. 한국인 최초로 3M의 해외사업을 이끌며 수석부회장까지 올랐다. 샐러리맨 신화라고까지 불린다.내정 배경에 대해 LG화학은 "사업 운영 역량과 경험은 물론 소재/부품 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보유하고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